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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라이벌즈' 시즌1,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 지원 등 다양한 업데이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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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넷이즈] 출시 이후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마블 IP 기반의 6대6 히어로 PVP 슈팅 협동 게임 '마블 라이벌즈'가 시즌1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시도를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마블 라이벌즈'는 시즌1 업데이트 적용과 함께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인 ‘지포스 나우’를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포스 나우 계정을 갖고 있는 모든 유저는 클라우드 게이밍을 통해 고사양 PC 등 디바이스의 제약을 받지 않고, 마블 라이벌즈를 고화질로 즐길 수 있다. 지포스 나우 지원은 인터넷 환경이 중요해, 특히 한국 유저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시즌 0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발빠른 히어로 밸런스 패치도 눈길을 끈다. 시즌1 업데이트 후 게임의 모든 영웅 카테고리를 변경해 신선함을 더했으며,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블랙위도우, 울버린, 윈터 솔져 등 히어로들에게 적극 버프를 적용했다.

특히, 결투가(듀얼리스트) 포지션의 스톰은 능력 버프를 통해, 가장 사랑받는 히어로로 떠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시즌0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보였던 블랙 팬서, 호크아이, 헬라 등은 일부 너프를 적용해 시즌1 오픈 후 전반적인 게임 밸런스가 개선되었다는 유저들의 평가가 확산되고 있다. 

마블 매니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시즌 배틀패스 업데이트도 눈길을 끈다. 시즌1 ‘영원한 밤의 강림’ 배틀패스 상품은 시즌0 대비 2배 이상의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10종의 코스튬 스킨을 출시해 글로벌 마블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즌 업데이트 기념 다채로운 유저 보상 이벤트도 환영받고 있다.

1월 16일까지 디스코드와 함께 단 15분만 '마블 라이벌즈'를 즐기면, 한정판 ‘땅상어 제프’ 디스코드 프로필을 증정하는 등, 새로운 시즌 개막 후 이벤트가 다양해졌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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