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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TGA 2024에서 ‘젠레스 존 제로’ 및 ‘붕괴: 스타레일’ 업데이트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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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 호요버스는 자사의 인기작 2종인 ‘젠레스 존제로’와 ‘붕괴: 스타레일’을 TGA 2024에 출품하고 향후 업데이트 예고편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젠레스 존 제로’는 호요버스의 최신작 어반 판타지 ARPG으로 올해 7월 글로벌 출시 이후 첫 3일간 5000만 다운로드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오는 18일 네 번째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 로프꾼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게임 콘텐츠와 게임 내 중요 최적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TGA 2024 에서는 뉴에리두에서 가장 주목받는 슈퍼스타 ‘아스트라’를 전 세계에 공개했으며, 6단지를 걷다가 랜덤플레이 앞에 멈춰 과거 레드카펫에 화려하게 등장했던 모습을 회상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대공동 6과와 강력한 적 새크리파이스의 전투 외에도 오페라 하우스에서 우아한 퍼포먼스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중석을 환하게 밝히는 ‘아스트라’의 모습이 소개되었다. 

‘아스트라’가 감명 깊은 멜로디를 마무리하는 동안 미스터리한 인물이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등장해 2025년 시작될 ‘젠레스 존 제로’의 새로운 이야기를 암시한다.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은 예고편 형식으로 눈과 얼음으로 뒤덮여 죽은 듯이 고요했지만 점차 생기가 돌던 벨로보그부터, 최근 선주 ‘나부’에서 ‘성천 연무 의식’을 중심으로 펼쳐진 실크펑크 모험의 전설, 그리고 ‘축제의 별’ 페나코니에서의 꿈 같은 만남, 싸움, 이별까지 개척자의 과거 여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개척 여정의 다음 목적지 앰포리어스가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영원의 땅의 웅장하고 몽환적인 풍경과 중요한 동료인 ‘카스토리스’도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카스토리스’는 죽음이라는 개념과 긴밀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어 첫 등장에 신비한 색채를 더해주는 것은 물론 앰포리어스 은하 탐사를 갈망하는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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