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플라이어스튜디오는 자사의 RPG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가 12월 3일(화)에 실시한 '어나더 에덴 페스티벌 2024 겨울 글로벌 라이브 방송'에서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발표했다.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는 코에이 테크모의 인기 타이틀 '아틀리에' 시리즈 중 하나로, 같은 눈높이는 가진 소년 소녀들의 소소한 성장기를 테마로 하는 평범한 소녀 라이자와 동료들이 연금술과의 만남을 꼐기로 어느 여름날의 모험을  떠나는 '비밀'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다.

이번 콜라보에서 동료가 되는 캐릭터는 '라이잘린 스타우트', '클라우디아 발렌츠', '엠펠 볼머' 3인으로 이 밖에도 '렌트', '타오', '릴라'가 시나리오에 등장하고, 협주 오리지널 캐릭터로 '루드비카'와 '카르나'가 등장할 예정이다.

협주 '아득한 예지와 비밀의 외딴 성'에서는 '아틀리에 시리즈'의 대표적인 시스템인 '조합' 및 '라이자의 아틀리에'의 전투 시스템을 재현하여 이번 협주만의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콜라보를 기념하여 12월 5일 자정부터 각각의 이벤트 기간 동안 다량의 크로노스 스톤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