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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볼버디지털, 올해도 돌아온 출시 연기 쇼케이스 ‘디볼버 딜레이드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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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디볼버디지털] 디볼버디지털이 한국시간 11월 28일, 자사의 출시 예정 기대작들의 출시 연기를 기념하는 쇼케이스 ‘디볼버 딜레이드 2024'를 발표했다. 

닌텐도 다이렉트를 패러디한 작년과 달리, 올해는 영화 시상식의 컨셉으로 돌아온 본 행사에서 올해는 아래의 게임들의 출시 연기를 발표하였다.

첫 게임은 베이비스텝이다. 2023년 6월 디볼버디지털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된 이 게임은 2024년 출시 예정이었으나 2025년으로 출시를 연기하였다.

Stick It To The Stickman -직장에서 살아남기는 2022년에 처음 소개되어 2024년 출시를 목표로 했으나 2025년으로 출시를 연기하였다.

스케이트 스토리 역시 2022년에 발표되어 2024년 출시 예정이었으나 2025년으로 출시를 연기하였다.

위 게임들의 출시 연기 소식과 더불어 다양한 디볼버디지털의 인기 게임들의 할인 소식도 전달하였다.

한 편, 올해에도 디볼버디지털 특유의 유머러스한 장면은 두드러졌다.

‘올해 최고의 클래식 흑백 게임의 컬러 리메이크 게임’ 부문에 상을 수상한 ‘볼비의 어드벤처 DX’라는 게임의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제작자는 작년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은 게임 ‘인스크립션’의 개발자 다니엘 멀린스가 수상 소감을 맡게되어, “나는 인스크립션을 만들었고, 이 게임은 실제로 존재하는지 모르겠다”고 밝혀 게임의 실체에 대한 의문만을 남겼다.

디볼버디지털 관계자는 “이러한 출시 연기를 통해 개발자들의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적인 시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며 우리는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디볼버 딜레이드 2024 쇼케이스 영상은 디볼버디지털 공식 유튜브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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