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FK] CFK(대표 구창식)은 27일, 자사의 게임 라인업이 가을 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스팀 플랫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50여개의 타이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식혼도: 백화요란’을 비롯해 ‘닌자일섬’, ‘스마일모’, 그리고 새롭게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된 ‘ZXC’와 ‘다운폴’ 등 CFK의 인기 라인업이 대거 할인에 돌입해 게임을 구매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라인업에 처음 포함된 ‘다운폴’은 10%의 할인가가 적용된다. ‘다운폴’은 로그라이크 슈팅 액션을 표방하는 게임으로, 2022년 모바일로 선보인데 이어 자사와 협력을 통해 PC(스팀)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를 이어가게 됐다. 다양한 유물과 스킬을 수집하여 나만의 빌드를 만들고, 획득한 아이템을 강화하거나 새로운 아이템을 제작해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마찬가지로 새롭게 프로모션에 합류한 ‘ZXC’는 11월 28일 정식 발매와 함께 10%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됐다. 2D 플랫포머 장르를 표방하는 ‘ZXC’는 국내 게임사 JJ게임즈가 개발한 독특한 컨셉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게임이다. 작은 노트에 어떤 이야기도 담지 않은 채 버림받은 캐릭터(주인공)가 용기를 내고 노트를 벗어나기로 결심하며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식혼도: 백화요란’는 20% 할인가가 적용된다. ‘식혼도: 백화요란’은 국내 인디 개발사 ‘디어팜(Deerfarm)’이 개발한 슈팅 게임으로, 2017년 선보인 ‘식혼도: 소울 이터’를 CFK와 협력을 통해 게임성을 개선하고 모드를 추가하는 등 완성도를 한층 높인 이른바 ‘완전판’. 지난 4월 스팀 글로벌 발매했으며 추후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될 예정이다.
‘닌자일섬’은 레트로 필터로 그려낸 가상의 미래 도시 속 사이버펑크 분위기, 일 대 다로 벌이는 민첩한 닌자 액션을 탑재한 게임으로, 몰려드는 적들을 단칼에 물리치는 쾌감과 다양한 패턴과 쉴틈 없는 공격으로 앞을 가로막는 보스들에 맞서 여러 가지 닌자 스킬을 활용해 돌파하는 재미를 가지고 있다. 2023년 스팀 발매에 이어 닌텐도 스위치에도 발매될 예정이다.
‘스마일모’는 매력적인 도트 그래픽을 활용, 갑작스러운 바이러스의 침투로 감염된 컴퓨터 세상을 구출하기 위한 주인공 ‘스마일모’의 여정을 담은 게임이다. 게이머는 주인공과 함께 여러 저장소에 흩어진 백신 코드를 모아 바이러스를 퇴치해야 한다. 2022년 스팀에 이어 2023년 닌텐도 스위치로도 발매,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이 밖에,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 ‘홍마성 레밀리아II: 요환의 진혼가’, ‘블레이드 점퍼’, ‘데몬 고!’, ‘나의 이혼 이야기’, ‘원더보이 리턴즈 리믹스’ 등 다채로운 라인업이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할인 내용은 자사 스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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