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해긴] 해긴(대표 이영일)은 모바일 야구 게임 ‘홈런 클래시2: 레전드 더비(이하 홈런 클래시2)’에 신규 캐릭터 ‘메리골드’가 등장한다고 전했다.
‘메리골드’는 금발의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여성 타자로, 타격 판정 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보유 스킬 ‘할리우드’가 발동된다. ‘할리우드’는 발동 시간동안 콤보가 추가로 쌓이기 때문에 고득점을 노리는 유저들에게 ‘메리골드’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신규 스킬과 ‘스킨’, 상점 및 보상 시스템 리뉴얼 등 게임 전반에 걸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신규 스킬 ‘예고 라이트’는 사이클링 불빛이 없는 곳에 홈런 예고를 지정해 더욱 높은 점수를 낼 수 있는 스킬이며, ‘키퍼’는 기존 방어 스킬에 점수 블로킹이 추가된 기술이다. 예로 ‘테니스볼 키퍼’는 기존 테니스볼 방어 스킬에 비해 방어 효율이 상승하였으며, 추가로 상대방의 추가 점수 일부를 방어할 수 있다.
‘스킨’은 장비와는 별도로 캐릭터의 의상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스킨 구매 시 일정 포인트가 쌓이게 되며, 여러 스킨을 수집하고 일정 포인트 이상이 누적되면 추가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신규 캐릭터 ‘메리골드’를 포함한 ‘홈런 클래시2’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s://cafe.naver.com/hc2legendsderb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