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디렉터 노트 통해 영웅 성장 개선 약속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파우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의 '이종주 디렉터'가 23일 디렉터 노트를 통해 영웅 성장과 관련한 개선 방향을 공개했다.

글에 앞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신규 PvE 콘텐츠 '거울의 환영'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하면서 콘텐츠 특성상 스테이지별 여러 가지 팀 세팅을 하다 보니 덱 세팅에 대한 번거로움이 많아지는 현상과 관련해서 여러 개선 사항을 준비하여 다음 시즌에 더 완성된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서 영웅 성장과 관련된 기존 재화 수급 콘텐츠들의 개선 방향에 대해 짚었다.

심연 콘텐츠를 필두로 많은 영웅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와중 영웅 성장 관련 수급량은 이벤트를 제외하고는 큰 폭의 변화가 없었기에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고 현 상황에 대한 진단을 내렸다.

또한, 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현재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는 이벤트대로 계속 진행하면서 앞으로 기존 콘텐츠를 조정할 것을 언급했다.

먼저, 영웅 성장의 중요한 요소인 경험치, 랭크업, 잠재력 성장 요소에서 필요한 재화를 개선할 수 구조로 방향성을 잡고 있다며, 경험치 주요 획득처인 '수저의 성소', 랭크업 주요 획득처인 '가가브의 위협',  잠재력 주요 획득처인 '증명의 시련' 3곳의 수급량을 개선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연계하여 재화 상점도 같이 정비하는 것도 계획에 포함됐다.

마지막으로 영웅 성장 개선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11월 마지막 주 디렉터 노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임을 밝혔다.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gamechosun.co.kr]

김규리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