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아틀러스의 스튜디오 제로가 제작한 신작 RPG '메타포: 리판타지오'가 세계 최대 게임 시상식인 '더 게임 어워드 2024(The Game Awards 2024)'에서 'Game of The Year', 'Best RPG' 등 총 6개 부문의 수상 후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후보에 오른 것을 기념하여 캐릭터 디자이너 소에지마 시게노리가 그린 새로운 키 비주얼도 공개되었다.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올해 10월 11일 글로벌 동시 발매된 이래 전 세계 유저들의 사랑을 받으며 발매 당일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을 돌파했다.

모든 면에서 종합적으로 뛰어난 평가를 얻은 게임에 수여되는 'Game of The Year(올해의 게임상)'를 비롯하여, 훌륭한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을 보여준 작품에 수여되는 'Best Narrative(각본상)', 탁월한 예술성을 지닌 디자인, 그래픽 아트를 표창하는 'Best Art Direction(미술상)', 훌륭한 음악과 사운드트랙을 위한 'Best Score & Music(음악상)' 부문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또한, '메타포: 리판타지오'가 여러 부문에서 후보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캐릭터 디자이너 소에지마 시게노리가 그린 새로운 키 비주얼이 공개되었다. '장갑 전차'를 타고 여행하는 주인공 일행의 한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게임 도입부를 모두 플레이할 수 있으며, 저장 데이터를 제품판에 인계할 수 있는 무료 체험판도 절찬 배포 중이니 꼭 플레이해 볼 수 있다. 체험판 다운로드 방법은 각 플랫폼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