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애니플렉스 제작의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 소프트웨어 '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과 관련해 11월 8일(금) 부터'합동 강화 훈련편'을 모티브로 한 “제6무대” 보드가 추가되는 무료 업데이트 제2탄의 배포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합동 강화 훈련편'을 모티브로 한 제6무대 보드가 등장한다. 우즈이 텐겐의 아내인 '마키오, 히나츠루, 스마'와 선배 대원 '무라타'가 수행에 협력해 주며, 그 외에도 특정 칸에 멈추면 주가 연습 상대가 되어주기도 한다.
'귀멸의 칼날'은 슈에이샤 점프 코믹스 1권~23권으로 누적 발행 부수 1억 5,000만 부를 돌파한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 작품이 원작이며, ufotable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다.
혈귀에게 가족을 살해당한 소년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가 된 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들어가는 이야기로 시작되는 본작은 인간과 혈귀의 애절한 이야기, 소름 끼치는 검극,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때때로 그려지는 코믹한 장면으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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