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우크라이나의 게임 개발사 GSC 게임 월드의 1인칭 오픈월드 액션 게임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 한국어판을 오는 11월 21일 PC 및 엑스박스 시리즈 X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11월 8일부터 실물 패키지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타이틀은 위험한 적과 치명적인 이상 현상, 그리고 강력한 아티팩트로 가득한 초르노빌의 광활한 출입 금지 구역을 탐험하고, 초르노빌의 심장부를 향해 나아가는 장대한 이야기를 써내려가게 된다.

초르노빌 출입 금지 구역은 2006년 두 번째 폭발이 원자로를 강타한 이후 극적으로 변화했고, 난폭한 돌연변이들과 치명적인 이상 현상, 그리고 세력 간의 전쟁으로 인해 초르노빌은 살아남기 어려운 지역으로 바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아릴 수 없는 가치를 지닌 아티팩트는 ‘스토커’라 불리는 많은 사람들을 그 곳으로 끌어들였다. 그들은 일확천금을 노리고, 혹은 초르노빌의 심장부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금지된 구역으로 발을 내딛는다.

고독한 스토커가 되어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로 가득 찬 방사능 구역을 탐험하게 된다. 64km²에 달하는 방대하며 사실적인 오픈월드를 다양한 각도로 공략해야 하며 금지 구역으로 들어가 수많은 선택지로 갈라지는 장대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귀중한 아티팩트와 금지 구역의 비밀은 초르노빌의 여기저기에 숨겨져 있다. 위험하고 독특하며 파괴적인 아크 이상 현상에 주의를 기울이고 금지 구역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아티팩트를 찾아 이미 수많은 스토커들의 목숨을 앗아간 금지 구역의 수수께끼를 밝혀내야 한다.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 PC 및 엑스박스 시리즈 X 한국어판 출시 및 예약 판매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h2i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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