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XD.Inc(이하, XD)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한 크로스플랫폼 핵앤슬래시 파밍 액션게임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신규 SS6시즌 ‘그림 속 설원’을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신규 SS6시즌 ‘그림 속 설원’의 무대는 붓으로 그려진 설원 그림 속 새로운 세계이다. 독특한 콘셉트의 설원을 배경으로 신규 시즌에 추가되거나 변경된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신규 시즌을 맞이해 음유시인과 열창 형태의 최종 이중 형태를 자유롭게 변경 가능한 신규 영웅 ‘파도의 숨결·셀레나’가 새롭게 합류했다. 또한 보조 스킬 대격신의 일환으로 액티브 스킬에 여러 개의 전용 보조 스킬이 새로 추가되어 스킬 보조슬롯에 전용 보조 스킬을 장착하여 스킬 피해를 극한으로 끌어올리거나 예상치 못한 효과를 새롭게 구현하는 등 더욱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육성 과정 최적화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기본 속성, 기본 옵션, 그리고 랜덤 옵션 세 부분으로 장비의 옵션 구조가 재구성되어 보다 안정적이고, 쉽게 이해하면서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이전의 복잡한 육성 시스템은 영웅 간의 불균형을 확대시키고, 빌드의 다양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해 영웅 유물을 제거하고, 영웅 추억을 전면 개편했다. 이로써 영웅 특성과 유물을 중심으로 더욱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혼란 카드 조정, UI 인터페이스 최적화, 허공의 성도 조정 등 이용자 경험 및 편의성을 높이는 최적화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신규 시즌과 함께 추가된 엔드 콘텐츠 ‘정상 대결’에서는 한정 레전드 정령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시즌에도 특히 많은 변화가 있었던 만큼 국내 이용자에게 신규 시즌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함께 즐기기 위해 ARPG를 좋아하는 다수의 스트리머가 서버 오픈과 동시에 신규 시즌 플레이를 시작했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스팀(Steam)에서 서비스 중인 크로스플랫폼 게임이다. 빠른 레벨업과 아이템 파밍 중심의 성장과 함께 짜릿한 핵앤슬래시를 즐길 수 있다. 매 시즌 색다른 콘셉트와 함께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신규 시즌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비스 플랫폼 및 공식 네이버라운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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