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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심해 탐험 게임 '머키 다이버', 핼러윈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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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바다게임즈] 엠버가 개발하고 오로 인터렉티브가 배급하는 심해 탐험 게임 머키 다이버(Murky Divers)가 10월 28일부터 한정 기간 동안 핼러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플레이어들에게 무시무시한 심해의 공포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색다른 모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로 인터렉티브는 핼러윈을 기념하여 '스팀 스크림 축제' 기간인 10월 26일 ~ 11월 2일 동안 2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플레이어들은 이제 수수께끼로 가득한 잃어버린 도시, 아틀란티스를 탐험할 수 있다. 잊힌 폐허 속을 탐사하는 동안, 심해에 도사리는 새로운 괴생명체들이 위협을 가한다. 이번 핼러윈 업데이트는 게임의 긴장감을 한층 높이며 심해의 공포를 극대화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자판기에 추가된 다양한 장비가 심해의 위험에서 플레이어의 생존을 돕는다. 또한, 더욱 도전적인 모험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끝없는 심해' 모드가 새롭게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해저 깊은 곳으로 내려가 점점 더 위험해지는 심해를 끝없이 탐험하며 한계를 시험할 수 있다.

현재 '머키 다이버'는 전 세계 25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즐기는 게임으로 성장했다. 엠버 관계자는 "모든 다이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플레이어들의 열정이 게임을 더욱 크고 멋지게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업데이트 계획과 차기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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