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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10월 4주차 랭킹, 서버 이전의 전조? 윤슬-미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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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 10월 4주차 랭킹에서는 8만 전투력을 뚫으며 재차 불이 붙은 순위 경쟁 그리고 일부 서버의 랭커 유저가 게임을 휴식하거나 이탈하는 이슈로 순위가 변동되는 이슈가 있었다.

윤슬 월드 2서버의 빅보스는 리차드밀을 밀어내고 3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전투력뿐만 아니라 레벨 및 경험치 랭킹에서도 지난주까지 1위였던 지호아재를 앞서는 결과가 나왔고 미하제 월드 3서버의 이대표 또한 7만 전투력으로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상기한 2개 서버는 특히 지난주와 비교했을 때 서버 전체의 전투력 상승폭이 다른 서버에 비해 약 2천 포인트 가량 낮은 1485점과 1197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정작 최상위 랭커들의 전투력 상승폭은 평균을 훨쓴 웃도는 4천 수준이기 때문에 사실상 중간 단계에 있는 이용자들이 이탈하거나 11월 단체 서버 이전 준비를 진행 중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서버 이전의 움직임은 세력 구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보통 세력전이 이뤄지는 날짜와 시간 기준으로 대부분의 랭커 소속 연맹들은 무법으로서 배당을 약속받고 딜을 제시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에는 무법과 아스달 세력의 점유율을 아고가 거꾸로 흡수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사실상 랭커들이 서버 이전 준비로 인해 기존 무법 연맹에서 이탈하거나 혹은 완전히 해당 서버에서 자리를 잡기 위한 심산으로 아고 세력 연맹에 투신한 것으로 데이터로 나타난 셈이다.

한편 이래 월드 4서버의 안정과 이나이신기 월드 1서버의 호잇이는 이번주를 기점으로 8만 전투력을 돌파하는 것은 물론 최초의 95레벨 도달을 눈앞에 두고 있다.

※ 본 집계는 22일 오후 3시에 이뤄졌으며, 각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평균 전투력 및 레벨에서 다라부루1, 2의 데이터는 제외되었습니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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