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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8 리메이크' 한글판 9월 25일부터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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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시리즈의 최신작 '삼국지8 REMAKE'의 PC, 플레이스테이션 5, 닌텐도 스위치 한글판 패키지의 예약 판매가 9월 25일(수)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본작에서는 세력을 이끄는 군주나 그들을 섬기는 무장, 특정 세력에 소속하지 않은 재야나 방랑군이라는 다양한 신분, 그 모든 무장으로 즐길 수 있는 '전무장 플레이'가 다수의 신규 요소에 의해 진화. 플레이어는 미려한 그래픽과 압도적인 볼륨으로 구축된 '삼국지의 세계'를 매번 드라마틱하게 변화하는 천변만화의 인간관계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조기 구입 특전으로 시나리오 '무예가 중요할지니'가 제공된다.

해당 시나리오는 198년 1월, 하북을 둘러싼 싸움에서 원소가 공손찬에게 패하고 구한복 휘하의 장소를 더한 공손찬은 하북에서 대두. 한편 조조는 여포를 쳐내지 못했고, 이 틈을 타 여포는 원술의 화남을 빼앗는 데 성공한다. 하북에서 패한 원소는 원술을 맞아 가까스로 여남으로 달아났다. 이리하여 군웅할거의 시대가 다시 열리는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

'삼국지8 REMAKE' 한글판의 예약 판매는 9월 25일(수)부터 게임터치몰(https://gametouchmall.com/)을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예약 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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