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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오버로드' 전 세계 판매량 100만 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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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아틀러스 × 바닐라웨어가 선사하는 SRPG '유니콘 오버로드'의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하여 바닐라웨어 노마 타카후미 디렉터의 '100만 장 돌파 기념 일러스트'를 신규 공개하는 한편, 9월 25일(수)부터는 100만 장 돌파 기념 할인을 개최한다.

'유니콘 오버로드'는 동료를 만나 거대한 악에 맞서는 정통파 모험담을 바닐라웨어만의 고화질 그래픽과 캐릭터, 자유도 높은 필드 탐색, 새로운 방식의 시뮬레이션 전투로 그린 판타지 시뮬레이션 RPG이다.

1990년대 명작 시뮬레이션 RPG가 가진 중후한 분위기와 전술성을 잘 살려 계승하고, 독자적인 전투 시스템과 온라인 대전 등 현행 기기 특유의 요소를 탑재한 본 타이틀은 클래식하면서도 새로운 유일무이한 게임 체험을 선사한다.

또한, 본 타이틀의 도입부를 약 5시간 정도 플레이할 수 있는 풍부한 분량의 무료 체험판을 현재 공개 중이다. 플레이 데이터를 제품판으로 인계할 수 있어, 구매 후에도 제품판에서 그대로 플레이를 계속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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