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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성우진 총출동 향수 자극으로 흥행 시동 ‘카드캡터 체리: 추억의 열쇠’ 사전예약자 수 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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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유조이 게임즈] 유조이 게임즈는 6월 27일 론칭 예정인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카드캡터 체리: 추억의 열쇠’의 사전예약자 수가 50만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카드캡터 체리: 추억의 열쇠’는 국내 최초로 카드캡터 체리 정식 IP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충실하게 반영한 원작의 스토리와 수록곡을 통해 어렸을 적 추억을 소환하며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정유정’, ‘김가령’, ‘박리나’, ‘양정화’ 등 애니메이션 원작 성우진이 총출동해 게임 더빙에 참여하며 팬들의 향수를 더욱 자극할 예정이다.

유조이 게임즈는 지난 17일부터 강남역, 삼성역, 코엑스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에 OOH 광고를 게재하며 유저를 만나기 위한 막바지 론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보상을 통해 초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재화 및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며 사용자의 게임에 대한 초기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유조이 게임즈는 많은 분이 사전예약을 통해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만큼 출시 이후 새로운 재미를 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게임과 사전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별도 사전예약 페이지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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