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상소프트] 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현재 서비스 중인 MMORPG '라그하임'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월 25일부터 메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그하임'은 서로 다른 네 종족간의 세력다툼과 공동의 적으로부터 행성을 지켜내기 위한 치열한 전투가 가장 큰 특징으로,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2357년 미래 콘셉트의 SF MMORPG 게임이다.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는 동물들이 최고의 메이드가 되기 위해 요리 대결을 벌이는 독특한 설정으로 진행된다. 그 중에는 메이드 카페 이용권을 사용하여 매일 요리를 수집하고 곰인형 무기 코스튬을 얻는 ‘마법의 주문과 메이드 전쟁’ 이벤트가 있으며, 퀄리티가 낮은 요리를 ‘개밥’으로 주고, 그 보상으로 희귀 코스튬을 포함한 다양한 의상을 얻는 ‘개밥바라기와 빈티지샵’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이번 이벤트를 위해 특별 제작된 동물 메이드 코스튬과 집사 코스튬이 한정 판매되며 ‘용사님을 위한 메이드와 집사’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성장을 위한 이벤트로는 수요일과 주말동안 경험치 2배, 3배 증가 버프가 적용되는 GM 특별 버프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신규 및 복귀 유저의 빠른 레벨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상소프트 관계자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를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많이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하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