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노우파이프] 스노우파이프(대표 김정익)는 지난 19일 충청남도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증강현실(AR) 플랫폼을 활용한 국내 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스노우파이프에서 AR을 기반으로 개발중인 TRANSFORMERS: ALLIANCE, 이하 ‘트랜스포머 AR’을 활용하여 워케이션 거점 센터 등 부여군 내 관광지와 연계한 위치기반 콘텐츠, 사물인식 기능을 통한 특산물 홍보 및 관광 축제 콘텐츠 개발을 위한 것으로 향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부여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색있는 놀거리 제공은 물론 부여 농산물, 축제 홍보 등 다양한 방식을 모색할 예정이다.
스노우파이프 관계자는 “트랜스포머 AR게임을 국내 관광 명소나 특산품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함으로써 다양한 관광객들의 유치를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말하며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까지 안정적으로 론칭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노우파이프는 2014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벤처기업으로,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다양한 게임을 제작하고 수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AR(Augmented Reality)은 ‘증강현실’을 뜻하는 말로 현재 실제로 존재하는 사물이나 환경에 가상의 사물이나 환경을 덧입혀 마치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주는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말한다.
스노우파이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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