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NHN] 엔에이치엔 인재아이엔씨(NHN Injeinc, 공동대표 백세련, 허희도, 이하 NHN인재아이엔씨)는 클라우드 빌링 솔루션 전문기업 그루매틱(Grumatic, Inc, 대표 에릭 김)과 ‘프라이빗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관리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NHN클라우드의 자회사 NHN 인재아이엔씨는 2001년 설립되어 20여년간 쌓은 IT 전문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토털 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다.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에서부터 설계, 구축, 운영까지 가능한 풀스택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독자기술로 개발하고 대외 검증받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을 바탕으로 고객의 사업 환경에 최적화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 내 입지를 다져왔다. 이러한 역량을 기반으로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우주전파연구원, KT, IBK 등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그루매틱은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비용 절감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SaaS 전문기업이다.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솔루션 '코스트클리퍼', MSP 대상 고객 빌링 관리 솔루션 ‘페이어프로’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NHN인재아이엔씨는 그루매틱이 보유한 인공지능 기반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솔루션 서비스 역량 및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 사업의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수요가 높은 공공 및 금융 시장뿐만 아니라 민간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으로까지 사업 영역을 전방위로 넓혀 나간다는 전략이다.
구체적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 모니터링 및 관리에 최적화된 AI엔진 ▲과금체계/사용량 패턴분석/비용 최적화/이상징후 감시 모니터링 서비스 등 프라이빗 클라우드 특화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그루매틱 에릭 김 대표는 “그루매틱의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솔루션 역량과 NHN인재아이엔씨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이 만난다면 프라이빗 클라우드 영역에서 높은 수준의 기술,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NHN 인재아이엔씨 백세련 공동대표는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와 관련해 독보적인 성능의 솔루션을 보유한 그루매틱과 손잡고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내 혁신적인 서비스를 출시해 NHN인재아이엔씨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영역을 전방위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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