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WFS] 라이트 플라이어 스튜디오 × Key가 선사하는 드라마틱 RPG '헤븐 번즈 레드'가 4월 4일부터 신규 스토리 이벤트 '속죄하는 어린양에게 온기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신규 의상 SS 마리아 데 안젤리스, 아이린 레드메인이 등장하는 픽업 플라티나 뽑기 및 최대 쿼츠 3000개를 획득할 수 있는 로그인 보너스 등 '새 마음 새 출발 응원 캠페인'도 개최한다.
먼저 마리아 데 안젤리스가 활약하는 스토리 이벤트 '속죄하는 어린양에게 온기를'을 개최한다.
스토리 이벤트에서 획득할 수 있는 '교환소 메달'을 모으면 스타일 "S [긍지 높은 전투복] 리 잉시아"와 교환할 수 있다. 또, 이벤트 교환소에서 전용 재료 아이템 '다크 매터'를 획득할 수 있다. '다크 매터'를 사용하면 SS [늠름한 두르가] 브리티카 발라크리시난의 EX 스킬 [광기난무의 칼리]를 진화시킬 수 있다.
이번 픽업 플라티나 뽑기는 신규 의상 SS [바칸자 엘레간테] 마리아 데 안젤리스, SS [노래하는 산들바람이 향하는 곳] 아이린 레드메인이 픽업되어 출현율이 상승한다.
또한 이번 뽑기에는 [보너스 게이지]가 존재한다. 뽑기를 이용하여 일정 수의 게이지를 채우면 [만능 스타일 피스(Rank SS)]와 [SS 확정 뽑기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첫 날 로그인 시 쿼츠 1000개를 획득, 이후 10일간 최대 쿼츠 2000개를 획득할 수 있는 로그인 보너스를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쿼츠와 S 이상 확정 뽑기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기간 한정 미션이 개최된다.
'헤븐 번즈 레드'는 Key 마에다 준의 15년 만의 신작 게임으로서 2022년 2월 10일(목) 일본에서 출시되어 3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게임이다. 또한 구글 플레이가 매년 화제작을 선정하는 ’구글 플레이 2022 올해를 빛낸 앱·게임’에서 단 한 작품만 선정되는 2022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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