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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게임일정] 시리즈 혁신작 '파이널 판타지16', 네오위즈 SRPG '브라운더스트2' 22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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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17일 18일 19일 20일 21일 22일 23일
 클로에의 레퀴엠 -앙코르-       정식출시 (PC)
 크래쉬 팀 럼블       정식출시 (PS, XB)
 에이리언: 다크 디센트         정식출시 (PS, XB, PC)
 파이널 판타지16           정식출시 (PS5)
 브라운더스트2           정식출시 (Mobile)
 식스 데이즈 인 팔루자           얼리액세스 (PC)
 트래팽2           정식출시 (PC)
 바인           정식출시 (PC)
 프리티 프린세스 매지컬 가든 아일랜드           정식출시 (NS)
 닥터 피터스 민 미트 머신           정식출시 (PS, XB, PC, NS)
 왓?           정식출시 (PC)
 노바 랜드             정식출시 (PC)
 북워커: 시프 오브 테일즈             정식출시 (PS, XB, PC)
 포에버 스카이즈             얼리액세스 (PC)
 솔티 하운즈             얼리액세스 (PC)

2023년 6월 17일부터 23일 사이에 출시되는 신작은 총 14종이다.

6월 20일 쯔꾸르 공포게임 '클로에의 레퀴엠'이 리메이크돼 발매될 예정이며, 액티비전이 선보이는 신작 3인칭 MOBA '크래시 팀 럼블'이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로 출시된다. 이어서 21일에는 액션 어드벤처에 전략 게임의 색채를 담아낸 '에이리언: 다크 디센트'를 만나볼 수 있다.

22일에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16번째 정식 넘버링 작품 '파이널 판타지16'이 플레이스테이션5 기간 독점으로 출시되며, 네오위즈가 선보이는 전략 RPG SPRG '브라운더스트2'가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이외에도 FPS 게임 '트레팽2'와 국산 인디 게임 '바인', 캐주얼 게임 '닥터 피터스 민 미트 머신' 등도 같은날 발매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3일에는 어드벤처 게임 '북워커: 시프 오브 테일즈'와 함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솔티 하운즈',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노바 랜드', 어드벤처 게임 '포에버 스카이즈' 등이 출시된다.

■ 크래시 팀 럼블

크래시 팀 럼블이 플레이스테이션 및 XBOX 플랫폼을 통해 오는 20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크래시 밴디쿳 IP를 활용한 본 작품은 4vs4 팀 기반의 멀티플레이 게임으로, 상대팀과 경쟁하면서 크래쉬 유니버스의 영웅들과 악당 캐릭터로 웜파 과일을 더 많이 모으면 승리하게 되는 룰을 가졌다. 각 캐릭터는 저마다의 개성 넘치는 스킬과 독특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다른 플레이어와 협력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주요 등장 캐릭터로는 크래쉬, 코코, 타우나, 네오 코텍스, 딩고다일 등이 있으며 과일을 모아 저장고로 옮기는 스코어러, 저장고를 지키는 블로커, 보석을 모으거나 구역을 점령하는 부스터 등의 역할로 나뉘어져 있다.

■ 파이널 판타지16

감미로운 이야기로 게이머의 심금을 울렸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가 신작 '파이널 판타지16'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파이널 판타지16은 시리즈 전작들과는 달리 다크 판타지풍으로 그려져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커맨드 배틀을 벗어나 액션 RPG로의 변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전투에서는 회피 및 패링 등을 적극 활용하는 등 액션성을 극대화했으며, 소환수 어빌리티를 활용하면서 컨트롤의 재미를 살렸다.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고퀄리티 시네마틱 연출, 액션성을 강조한 전투 시스템, 그리고 소환수로 변신해 색다른 전투를 즐기는 소환수 배틀까지 신선함을 두루 갖추면서 많은 게이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16은 22일 플레이스테이션5로 발매될 예정이다.

■ 브라운더스트2

전작의 매력을 계승하면서도 JRPG 특유의 감성과 재미를 담아낸 네오위즈의 모바일 SRPG '브라운더스트2'가 오는 22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브라운더스트2는 90년대 JRPG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게임 디자인을 가진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고퀄리티 2D 그래픽 속에서 감성적인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직접 조작하면서 마을과 필드, 던전 등을 탐험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도의 전략성을 녹여낸 턴제 전투를 즐겨보는 것이 가능하다.

지난 1월 사전 체험 테스트에서 수집한 이용자 피드백을 토대로 전투 요소 개선 및 편의성 향상 등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많은 게이머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바인

퍼즐 플랫포머 장르의 국산 인디 게임 신작 '바인'이 오는 22일 PC 플랫폼으로 등장한다.

바인은 핵전쟁으로 황폐해진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탄생한 포로들 중 하나인 개구리 '릭'의 모험을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코스모스에 있는 낙원을 찾아 떠나게 된다.

본 작품은 개구리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긴 혀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며, 무한히 늘어나는 혀로 상자 및 덩굴 등에 붙여서 다채로운 로프 액션을 즐겨볼 수 있다. 특히 정교한 중력가속도 및 원심력이 적용되었기에 이를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이외에도 200개가 넘는 퍼즐이 존재하는 등 컨트롤 뿐만 아니라 두뇌 플레이도 매우 중요하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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