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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프리뷰] 더 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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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래닛'은 커멘조이(대표 김두현)가 야심차게 준비한 SF 온라인 롤플레잉게임.

'더 플래닛'은 4개의 공간 및 다양한 외계 행성을 오가며 미지의 세계에서 발생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게임으로 행성마다 독특한 문명, 외계생명체, 게임 진행방식이 달라 새로운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게임 캐릭터는 기사, 검사, 정령술사, 총잡이 등의 6개 계급과 요리사, 기계박사,생체공학자, 외계학자 등의 11개의 직업이 존재하며, 게임의 진행 방식은 유저들의 선택에 의하여 진행된다.

전투 위주로 게임을 진행하거나, 아이템을 제작하는 상업 위주로 가거나, 외계종족과 상호 관계를 형성하며 이벤트를풀어나가는 시나리오 형태로 가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 할 수가 있다.

외계 행성을 탐사하면서 유저들은 행성의 독특한 질병에 걸릴 수 있다.

각 종 상태이상 및 질병, 중독 등의 문제들로부터 스스로 백신의 개발을 통해 해결 해야 한다.

게임에 등장하게 되는 메카닉, 무기 등은 유저들이 직접 연구하여 개발하여야 하며 연구 및 개발에 필요한 자원들은 외계 행성에서 채취해야 한다.

[박형배 기자 art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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