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델릭] 아카츠키게임즈(Akatsuki Games, 대표 Yuki Totsuka)는 투쿄게임즈(TooKyo Games, 대표 Kazutaka Kodaka)와 공동 프로젝트로 PC·스마트폰 게임으로 개발 중인 ‘트라이브 나인(TRIBE NINE)’이 11월 26일(화)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트라이브 나인'은 현재 스팀 스토어에서 찜 목록에 추가해 서비스 론칭과 함께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사전등록 시작을 기념해 게임 출시와 동시에 한정 코스튬과 푸짐한 출시 기념 아이템 세트를 전원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하고 첫 모험에 필요한 아이템도 받아갈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트레일러를 즐겨볼 수 있다.
'트라이브 나인'은 부조리가 지배하고 있는 가까운 미래의 ‘네오 도쿄국’을 무대로 수도 없이 죽음을 반복하며 가혹한 싸움을 이어나가는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3D 액션 RPG다.
단간론파 시리즈의 크리에이터진들이 원안을 담당한 독창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다양한 아트스타일로 표현한 퀄리티 높은 비주얼과 몰입감을 높이는 배경음악과 같이 즐길 수 있다.
트라이브 나인에서는 3인 편성의 파티로 배틀에 도전하게 된다.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의 스킬과 액션에는 각 캐릭터의 개성이 반영되어 있어, 조작하는 캐릭터에 의해 색다른 게임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같이 싸우게 되는 동료의 캐릭터들은 각각의 전투 상황에 맞게 움직이고 배틀을 서포트 해주게 된다. 적을 유인하거나 회복을 시켜주는 것 외에도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캐릭터와의 연계 공격으로 전투를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 수도 있다.
편성하는 캐릭터들의 조합에 따라 배틀의 전략을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어, 자신만의 공략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것도 재미있는 요소 중 하나이다.
본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인 ‘XB(익스트림 베이스볼)’은 일반적인 배틀과는 또 다른 하나의 배틀 모드이다. 작품 속 결투 수단인 ‘XB(익스트림 베이스볼)’ 를 3D 컷신으로 박력있게 연출했다.
트라이브 나인에서는 2D 도트로 표현되어진 네오 도쿄국의 시티를 실제로 캐릭터를 조작하면서 탐험하는 것으로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시티를 탐색하는 중에는 배틀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진다. 길가에 놓여있는 보물 상자에서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미니게임을 클리어하고, 마을의 주민들로부터 의뢰를 받아 해결하는 등 시티를 탐색하는 것만으로 다양한 만남과 발견이 끊임없이 이어지게 된다.
캐릭터 육성에 있어서는 캐릭터들의 개성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는 자유도 높은 육성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레벨업과 능력치 배분, 장비의 조합 등 다양한 빌드로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원래 회복에 특화된 캐릭터를 공격으로 특화시키는 등 자신만의 오리지널 커스텀을 만들 수 있다.
트라이브 나인은 출시 이후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스토리와 시티를 추가한다. 점점 확장해 나가는 트라이브 나인의 세계를 기본 플레이 무료(아이템 과금제)로 즐길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