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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상장 첫해 매출증가, 리퍼블리싱 사업모델 건실

기사등록 2023-02-14 17:25:02 (수정 2023-02-14 17: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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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밸로프] 밸로프(대표 신재명)가 14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하여 2022년도 연결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 300억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매출액 55.37%, 영업이익 99.36% 로 창사 설립이래 최대 실적이라고 14일 공시하였다. 

공시 상으로는 당기순 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하였지만 일시적인 합병비용이 반영된 것으로 이는 “현금유출이 없는 회계상 비용이기 때문에 재무구조는 더욱 견실해 졌으며 해당비용(합병비용)이 반영되지 않았다면 당기순이익 또한 창립이래 역대 최대를 달성하였을 것”을 추가로 설명하였다.

밸로프는 호실적과 관련하여 리퍼블리싱의 IP 증가와 서비스 권역 확장을 통해 매출증가 및 이익구조 개선효과가 발생하였으며, 상장 첫해에 계획했던 유사한 성과를 달성하여 주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된 점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주 가치창출을 극대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주주들의 신뢰와 기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밸로프는 최근 뮤 레전드(MU Legend)의 중국 판호를 획득한데에 이어, 크리티카(Kritika) 원천 IP를 인수하는 등 게임의 개발 리소스와 글로벌 판권을 IP홀더(게임 개발사)로부터 확보하여,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 하는 리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서 2022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하여 현재 자사 글로벌 서비스의 게임포털 VFUN(vfun.valofe.com)을 통하여 30개 이상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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