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2'에 전문 코스튬 플레이팀 '스파이럴 캣츠'가 찾아왔다.
위메이드는 지스타 2022에서 자사의 신작 2종, '나이트 크로우'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출품하는 한편, 스파이럴 캣츠팀의 코스튬 플레이를 만나볼 수 있는 'Let's Cosplay' 무대를 마련해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파이럴 캣츠팀의 타샤와 도레미는 나이트 크로우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분장했으며, 외국인 모델 야나와 토니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캐릭터로 분장해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또 부스를 찾은 관람객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하면서 호응을 이끌어냈다.
[(부산)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