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병원장 김윤태)은 어린이날을 맞아 서연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서연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자동차 산업 중견기업이다. 서연이 전달한 기부금은 국내 최초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인 푸르메병원의 어린이 재활치료 지원 및 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
서연 관계자는 “창사 5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과 기업시민으로서의 의무를 고민하던 중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을 돕고 그들의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김윤태 병원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장애어린이들의 미래를 응원해주는 ㈜서연에 감사드린다“라며 ”푸르메병원은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기부자들과 함께 기적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시민 1만 여 명과 500개 기업의 나눔,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으로 2016년 4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개원했다.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등 4개 진료과의 전문 의료진이 협진을 통해 어린이에게 통합적인 재활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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