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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뮤직 그룹, 크리에이터를 위한 음원 앨범 '세션: 바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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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프레인] 라이엇 게임즈 뮤직 그룹은 3일 새로운 음원 앨범 '세션: 바이'를 출시했다.

'세션: 바이'는 스트리머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음원 모음집으로, Lo-fi 스타일의 음악으로 구성되어 사용자와 청취자 모두에게 트렌디하고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션: 바이'는 크로모니치(Chromonicci), 주니어 스테이트(Junior State), 랙시티(Laxcity), 테니슨(Tennyson) 등 다양한 뮤지션과의 협력을 통해 제작됐으며, '세션: 바이'에는 ‘Passengers’, ‘Sage’, ‘Lota’ 등 37개의 음원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 뮤직 그룹은 "지난 해 스트리머와 크리에이터를 괴롭히는 저작권 문제에 대한 짐을 덜어드릴수 있도록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음원을 만들겠다고 약속드린 바 있다. 그리고  '세션: 바이'는 약속의 결과물이며, 앞으로 무료로 사용가능한 다양한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세션: 바이는 라이엇 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유튜브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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