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H2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더블무스(DoubleMoose)의 샌드박스 액션 게임 ‘저스트 다이 얼레디(Just Die Already)’ PC, PS4 한국어판을 21일 다이렉트 게임즈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하여 소비자가격 15,500원에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저스트 다이 얼레디’는 염소 시뮬레이터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노인 아수라장 샌드박스 게임이다. 당신은 아무도 아이를 갖지 않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은퇴한 노인이 되어, 그 누구도 당신의 생활비를 보장해주지 않는 상황에서 이 세상의 다른 모든 노인들과 마찬가지로 스스로 살아남는 길을 찾아야 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당신은 방금 양로원에서 쫓겨났다. 이제 무료 요양원에 갈 수 있는 은퇴 티켓을 손에 넣기 위해서는 위험한 도전을 수행하고 세계를 탐험하는 길 밖에는 남지 않았다. 모든 사회가 당신의 죽음을 기다리고 있지만, 당신은 좀 더 살아갈 수 있는 길을 택하여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
■ 게임 특징
- 늙었지만 대담하게: 당신은 노인이다. 화가 나 있고 허약하며, 가난하고 세상을 증오한다. 지금까지는 있었는지도 몰랐던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마침내 당신은 당신의 할아버지나 할머니와의 공통점을 찾게 된 것이다.
- 유리처럼 연약한: 노인의 몸은 유리처럼 연약하다. 무엇을 부수든 당신도 함께 부서진다.
- 따라하기 금지: 집에서는 절대 시도하지 않을 위험한 도전을 완수하고 존재론적 의문에 답하라. 자신을 투석기로 던져 누군가의 머리 위에 착지할 수 있는가? 아니면 자신의 머리를 잡아 다른 사람에게 던지고도 살아남을 수 있는가?
- 단 하나의 미션, 은퇴: 당신의 목표는 제대로 된 요양원에 입소할 자격을 얻는 것이다. 위험한 도전을 완수하고 보상을 손에 넣어라. 한 가지 조언을 하자면, 몸이 부서지지 않는 한에서 노력하는 것이 삶에 도움이 될 것이다.
- 샌드박스 멀티플레이어: 혼자서는 물론 최대 4명까지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함께 협력하여 과제를 완수하거나 친구들의 사지를 가루로 만들어라.
- 다양한 상호작용: 수많은 종류의 사물을 집어 상호작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거대 송어, 트램펄린, 권총, 전선, 불꽃놀이, 그 밖에 바주카포나 도끼, 트롬본, 경적, 심지어는 제트 분사기까지, 이 모든 물건들을 활용하여 누군가를 공격하자.
- 모든 것을 파괴하라: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엉망으로 파괴하라. NPC는 나이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다. 어떤 사람은 누군가가 다치는 동안 웃고 손뼉을 치지만, 누군가는 공포에 질려 도망갈 수도 있다.
- 수많은 비밀들: 이 세계는 섬세하게 재현된 환경으로 꾸며져 있고 숨겨진 길과 비밀이 가득하다. 그 모든 것을 샅샅이 조사하고 실험하여 모든 비밀을 밝혀내라
‘저스트 다이 얼레디’ PC 및 PS4 한국어판 출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와 다이렉트 게임즈,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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