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개발 스튜디오 젤리팝게임즈(대표 최민석)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퍼즐 게임 쿠키런: 퍼즐 월드가 ‘마법사맛 쿠키’가 등장하는 신규 에피소드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6번째 메인 에피소드인 ‘마법 연구'가 새롭게 오픈됐다. 에피소드 추가와 함께 30개의 레벨이 공개됐고, 금주 중 30개의 레벨이 추가로 열릴 예정이다.
마법사맛 쿠키는 매우 특별하고도 강력한 마법의 힘을 갖고 있는 어린 마법사 캐릭터로, 부스터 사용 시 원형 마법진을 소환해 범위 안의 8칸을 타격한다. 전용 펫인 마법사전을 사용하면 레벨을 시작할 때 쿠키 부스터 게이지를 채워준다. 또 마법사맛 쿠키와 마법사전 펫을 함께 사용할 경우, 짝꿍 조합 보너스로 5천점이 주어진다.
신규 준비 아이템인 ‘무지개 곰젤리'도 추가됐다. 게임 준비 화면에서 해당 아이템을 장착하면 게임 시작 시 젤리 1종이 무지개 곰젤리로 변경된다. 무지개 곰젤리를 3매칭하면 가로와 세로를 모두 제거하는 무지개 빔이 발사된다. 해당 아이템은 레벨 39부터 사용 가능하며, 500 크리스탈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쿠키들의 특별한 모뉴먼트를 획득할 수 있는 히든 스테이지의 명칭이 ‘쿠키 스테이지’로 변경됐다. 더 많은 유저들이 해당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메인 화면에 쿠키 스테이지 아이콘을 위치시켜 접근성을 높였다. 아이콘을 클릭하면 플레이 현황과 획득한 모뉴먼트 수, 쿠키 파워 등 상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레벨 제한으로 플레이할 수 없었던 스테이지도 쿠키만 보유하고 있다면 플레이 가능하도록 개편됐다.
쿠키런: 퍼즐 월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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