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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기행] `천상비` 공성전 가이드…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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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죽음을 나의 도신에 새겼다. 평생을 살아온 본가를 잃은 지도 3일이 지나가고 본문의 남은 호법, 당주들도 이제 겨우 일곱! 비록 새털 같은 힘이지만 거센 바람에도 꺾이지 않는 갈대와 같은 생명력으로 빼앗긴 보금자리를 되찾기 위해서 앞으로 향할 뿐이다.

방파 내에 많은 고수가 있고 단단한 결속력으로 통제가 된다면 공성전투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하지만 공성전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면 그 효과가 반감될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3번째 글에서 이야기 되었던 공성전에 대한 내용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자.

오직 승리뿐이다

1. 문파석
1) 목적: 문파석 파괴 시 방파성 공격 시작
2) 공격조건: 공격 측 방파의 방주, 100만 은전
3) 세부사항
- 공격 측 방파가 문파석을 부수게 되면 공성전에 참여하게 되고 해당 방파원들은 방파성 내부로 진입이 가능하게 된다.

2. 성문
1) 목적: 공격 측 방파원의 방파성 내 진입 지연
2) 공격조건: 공격 측
3) 세부사항
- 중앙 성문: 좌, 우측 성문의 2배 체력 및 크기를 가지고 있음. 2명까지 통과 가능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 좌, 우측 성문: 1명이 통과할 수 있는 크기를 가지고 있다.

3. 신물
1) 목적: 현판 공격이 가능하기 위한 조건
2) 위치: 각 건물(대장간, 아서원, 연무관, 공작소) 입구
3) 공격조건 : 타 방파 소유의 신물
4) 세부사항
- 4개의 신물이 존재하며 공격 측 방파는 타 방파 소유의 신물에 대해서 공격이 가능하며, 방어 측 방파는 빼앗긴 방파의 신물에 대해서는 공격이 가능하다. 함

4. 현판
1) 목적: 공격 측 방주가 파괴 시 방파성 소유
2) 공격조건: 4개 주요 개발건물의 신물을 모두 점령한 방파의 방주
3) 세부사항
- 4개의 신물을 모두 점령한 공격 측 방파의 방주가 현판을 부수면 그 방파성을 빼앗게 된다.



























































e

방주

부방주

당주

일반방파원

현판

공격가능

공격불가

공격불가

공격불가

성문

공격가능

공격가능

공격가능

공격가능

아서원신물

공격가능

공격가능

공격가능

공격가능

대장간신물

공격가능

공격가능

공격가능

공격가능

공작소신물

공격가능

공격가능

공격가능

공격가능

연무관신물

공격가능

공격가능

공격가능

공격가능

현판

공격가능

공격불가

공격불가

공격불가




가진 자의 소유물을 빼앗기 위해서는 가진 자보다 더 큰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다. 각 공성전투 거점에 대하여 공격 시의 주의점을 알아보자

방파성을 빼앗아라!

1. 문파석
1) 하나의 방파가 문파석을 파괴하고 1분 후 다시 생성되며 공성전 가능 시간이라면 타 방파에서 재 파괴시 공성전 참여가 가능하다
2) 공성전투 시 고려사항
문파석의 주변은 공성전투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방파성 공격을 위해 각 공격 방파의 방파원들이 밀집하는 지역이므로 공성에 참여하고자 하는 방파의 방주가 문파석을 공격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능공허도를 습득한 방주의 경우 문파석 공격위치로 가볍게 이동이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문파석을 공격하러 많은 인원을 뚫고 들어갔다가 소지금 100만이 없어서 허무하게 돌아 나오지 않도록 들어가기 전에 먼저 방주는 소지금을 확인하자.

2. 성문
1) 성문은 체력이 높고 방어력이 좋기 때문에 어떠한 캐릭터가 때려도 무공을 쓰지 않는 이상 1 이상을 때릴 수 없다. 무공을 사용할 경우 초급무공일 경우 10성일 때 3의 타격을, 중급무공일 경우 10성일 때 5의 타격치를 줄 수 있다. 그러므로 무공을 사용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시간을 단축시키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2) 공성전투 시 고려사항
중앙 성문은 2명이 동시에 공격이 가능한 크기이기 때문에 공격 측에게는 중앙성문을 뚫고 들어가는 것이 유리하게 느껴지지만 중앙 성문의 경우 좌, 우측 성문에 비해 체력이 2배나 높기 때문에 중앙성문을 뚫고 들어가려면 좌, 우측 성문에 비해 시간이 오래 걸린다. 좌, 우측 성문의 경우 체력은 낮지만 캐릭터가 겹치지 않는 이상 2명 이상의 공격이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공격 측 방주는 능공허도를 배운 캐릭터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방어가 취약한 성문에 능공허도를 습득한 캐릭터들을 동원하여 집중 공격이 필요할 것이다.

2. 신물
1) 여러 문파가 연합하여 하나의 방파성을 공격하더라도 4개의 신물은 모두 하나의 방파에서 점령해야만 한다. 공격 측 또는 방어 측에서 신물을 점령(파괴)한 후 30초가 지나면 다시 생성된다. 신물은 마지막에 파괴한 방파의 소유가 되기 때문에 신물을 공격할 때는 주위에 타 방파원이 있는지 살펴 보아야 한다. 신물이 리젠 되면 빼앗긴 방파 또는 다른 공격 방파에서 점령이 가능하다.
2) 공성전투 시 고려사항
공격 측과 방어 측 방파원 모두 타 방파 소유의 신물만 공격이 가능하다. 문파석과 마찬가지로 능공허도를 배운 캐릭터는 신물 공격 위치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3. 현판
1) 현판 파괴 시 그 방파성은 파괴한 방파의 소유로 바뀌게 되며 방파성을 빼앗은 방파원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는 방파 중앙 지역의 방파현황판 앞으로 강제 이동된다.
2) 공성전투 시 고려사항
공격 측 방파원들의 4개 주요 건물의 신물을 모두 점령했을 때 그 방파의 방주 캐릭터가 현판을 공격할 수 있으므로 4개의 신물을 점령했을 때는 하나의 신물이라도 빼앗기기 전에 방주가 현판을 파괴하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현판의 주위는 보통 많은 공격 측과 수성 측 인원이 붐비기 때문에 그곳을 돌파하고 현판을 부수기 위해서는 방주의 능공허도 습득은 필수 사항이다.

방파성을 가지기 위해 밀려드는 도전 방파들, 이들을 모두 물리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방파원들간의 단결이 중요하다. 조금의 방심이라도 용납되지 않는 공성전투! 방어 시의 주의사항을 알아본다.

방파성을 사수하라!

1. 게릴라 전술의 활용
1) 공격 측이 공성전투 시작 후 4개의 신물을 동시에 파괴하고 신물이 리젠 되기 전에 현판을 부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어 측에서는 소수정예의 인원을 편성하여 공격 방파가 신물을 일제히 공격하지 못하도록 시간을 지연시켜야 한다.
2) 성문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성문의 앞쪽에 미리 맷집이 높은 방파원을 소수 포진시켜 최대한 시간을 지연시키며 능공을 습득한 캐릭을 이용해 공격 측이 성문에 붙어서 무공을 사용할 수 없게 지속적으로 게릴라 전술을 펼쳐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2. 방파 건물의 활용
1) 귀환비
- 방파성 내 귀환비: 공성전투 중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방어 측 방파원들의 복용류 아이템 보급을 위해 사용 가능(공성전투 중 방파성 내 점소이 사용 불가)
2) 성문
- 문파석 파괴 시 성문이 생성되면 공격 측 방파원들이 파괴하지 않는 한 공성전투 시간 내에는 열리지 않는다. (공성전투 시간 종료 후 소멸)
- 방어 측 방파원들이 성문 외부에서 전투를 하기 위해서는 공성전 시작 전에 미리 성문 앞쪽에 위치하거나 공성전 시작 후 성문이 닫혔을 때 방파성 내 귀환비를 이용하여 나와야 한다. 성문이 이미 닫힌 상태에서 귀환비를 사용하여 밖으로 나온다면 이미 성문 주변에는 공격 측 방파원들이 밀집되어 성문을 부수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성문방어는 공성전투 시간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다.

■관련기사: [공략 기행] `천상비` 공성전 가이드…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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