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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느낌이군] 오버히트, 언리얼4로 개발된 화려한 그래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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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고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이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오버히트’의 리미티드 테스트가 시작됐다.

 

‘오버히트’는 수많은 영웅을 수집해 전투를 펼치는 히어로 RPG(역할수행게임)다. 이 게임은 언리얼엔진4를 기반으로 개발돼 최고 수준 그래픽을 자랑한다.

 

영웅들은 각기 특색있는 시네마틱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투의 화려함은 배가 된다. 이용자는 5명 영웅으로 턴제 전투를 진행하게 되며 영웅 스킬을 사용하면 시네마틱 영상처럼 펼쳐지는 제각각의 효과 연출을 감상할 수 있다.

  

이 게임 세계관에는 3개 왕국이 등장한다. 검과 마법의 세계 하릴포이란, 숲의 부족 연합 어스마니아, 그리고 기계 공화국 그라인츠 등이다.

 

그에 따른 영웅들의 개성도 뚜렷하게 나뉜다. 하릴포이란에는 중세 판타지를 연상시키는 영웅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어스마니아 소속 ‘유그드라실’은 동물 모피를 쓴 귀여운 모습이며 그라인츠에는 현대식 옷을 입은 기계 문명의 영웅들이 등장한다.

 

아울러 스테이지 전후로 제공되는 스토리는 이용자들을 세계관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또 인연 있는 캐릭터를 수집하면 그들만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감상할 수 있고, 특정 인연 캐릭터를 사용하면 강력한 ‘오버히트’ 스킬이 개방된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는 구글플레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해 참여할 수 있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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