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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느낌이군] 무림고수가 모바일 속으로… 열혈강호 for 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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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픈한 ‘열혈강호 for kakao’가 애플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국산 만화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다. 중국 조이파이게임이 개발한 이 게임은 현지와 대만, 홍콩, 마카오 등에서 주요 앱마켓 상위권에 오르는 성적을 거뒀고 그래픽 업그레이드를 거쳐 룽투코리아가 국내 서비스 중이다.
 
룽투코리아의 전작 ‘검과마법’이 판타지 세계관의 MMORPG였다면 이번 작품은 ‘무협’장르다.
 
이용자는 강호의 영웅으로서 한비광, 담화린 등 열혈강호 세계관 속 캐릭터를 만나며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
  
캐릭터는 선택지가 굉장히 다양하다. ‘도, 검, 창, 궁, 의’ 직업 5가지가 있고, 남녀 성별을 정할 수 있다. 레벨업과 퀘스트 진행을 통해 전직을 하게 되며 후에 정파와 사파로 세력이 나뉜다.
 
초반에는 퀘스트라인을 따라가며 레벨업을 하는 게 우선이다. 좌측에 뜨는 퀘스트를 터치해 편리한 진행이 가능하고 우측 상단에서 곧 오픈되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 검 캐릭터(여성)을 생성했다.
 
게임을 실행하고 원활 상태인 신규 서버를 이용했다. 검 캐릭터(여성)을 선택했으며 현 30레벨까지 무리 없이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 퀘스트를 통해 펫인 설익조가 지급되고 오픈이벤트로 10레벨 전설무기, 20레벨 탈것을 제공하고 있어 적정 능력치를 갖추기 수월했다.
 
퀘스트 수행 과정에서 특별히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보상 수령과 무공, 장비 레벨업이다. 보상 수령은 프로필 메뉴의 업적 보상과 우측 상단 이벤트 메뉴의 출석, 접속, 레벨 보상 등이 있다. 오픈이벤트 보상 중 25레벨 신기 봉인부터는 꾸준한 로그인이 필요하다.
  

▲ 1차 전직 이후 무공 관리창. 스킬이 추가됐다.
 
레벨에 따라 새로운 스킬을 해제할 수 있고, 금전(게임머니)을 사용해 스킬을 레벨업할 수 있다. 각종 퀘스트를 수행하고 보상을 수령하니 현 30레벨까지 무공 최고 레벨을 올리기에 재화는 충분했다. 장비 레벨업에는 별도의 장비 에너지가 들지만, 장비를 교체해도 레벨은 유지되는 것이 특징으로 강화에 대한 스트레스는 비교적 적었다.
 
20레벨에 오픈되는 ‘문파(길드)’에 가입하려면 문파별 최소 레벨 제한이 있으므로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문파에 가입하면 별도의 문파 퀘스트를 수행해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호송(40레벨), 문파 던전, 문파 상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전장, 수련, 던전 등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이중에는 펫이 필요한 콘텐츠가 더러 있다. 펫은 24레벨에 열리는 퀘스트를 수행해 거북이를 획득 가능하며 오픈이벤트 2일차 로그인 보상을 통해서도 주어질 예정이다.
















 

함승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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