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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느낌이군]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원작 향수에 녹아든 새로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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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를 대표하는 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가 모바일로 돌아왔다.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비공개테스트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그랜드체이스 for kakao’는 지난 2003년 출시돼 12년간 서비스된 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이다. 원작 개발팀이 게임 제작을 맡았으며 추억의 BGM, 아르메·로난·그랑디엘 등 캐릭터, 오리지널 성우진 등이 구현됐다.

  

또한 모바일에 최적화된 진행 방식과 60여종 신규 캐릭터를 선보이며 새롭게 ‘그랜드체이스’를 접하는 이용자를 사로잡을 요소를 갖췄다.

 

게임을 처음 실행하면 가장 먼저 애니메이션풍 작화가 눈에 들어온다. 튜토리얼에 등장하는 오프닝 애니메이션은 물론 스테이지 진행 중간에 만화 형태로 제공되는 스토리가 흥미를 끈다.

 

전투 조작은 드래그를 통해 파티를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고 논타깃팅 스킬의 사용으로 콘트롤의 재미를 준다. 스킬 사용에는 마나가 아닌 SP를 소모하며 적을 공격하거나 처치할 때 모인다. 스킬을 총 6번 사용하면 강력한 파티스킬이 활성화된다. 파티스킬에는 광역 지속 대미지, 아군 전체 힐 등이 있다.

 

콘텐츠는 모험 던전 외에 길드와 보스레이드, 시련의 탑, 요일 방어전, 환영의 미궁 등이 마련됐다. 특히 모험 던전은 전투 콘텐츠 해제의 중요한 조건이 되며 던전 진행만으로 주어지는 캐릭터도 있다.

  

▲ 메인 로비 화면


▲ 튜토리얼에 등장한 보스

 


▲ 컷씬 애니메이션의 고퀄리티 작화가 돋보인다.


 

▲ 주요 스테이지 전후에 스토리가 만화 형태로 제공된다.



▲ 모험던전 월드맵


▲ 모험던전 스테이지



▲ 일반 스킬 사용 장면.



▲ 적 몬스터의 공격을 버텨내는 캐릭터들.



▲ 강력한 파티스킬로 광역 대미지를 입히는 장면.



▲ 스킬을 선택하면 사용 가능한 범위가 표시된다.



▲ 단일대상 타깃 지정



▲ 스테이지 진행에 따라 개방되는 전투 콘텐츠



▲ 시련의 탑에서 밀려오는 적을 처치하고 있다.



▲ 파티를 맺어 참여 가능한 ‘차원괴수’



▲ 뽑기에서 나온 해파리 소녀 마밍.



▲ 화려한 일러스트의 캐릭터들.



▲ 파티 설정창.



▲ 게임 플레이로 재료를 모아 강화를 시도할 수 있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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