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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이런느낌이군] 100여종 레고 캐릭터 수집욕 자극… ‘레고퀘스트앤콜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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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지난 13일 레고 그룹 및 TT게임즈와 파트너십을 맺고 개발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레고퀘스트앤콜렉트'를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레고' 시리즈를 활용해 제작됐다. 오프라인으로 레고를 즐기던 수집가들이 이제 모바일에서 레고를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된 것이다.
 
‘레고퀘스트앤콜렉트’는 최신 시리즈인 ‘레고닌자고’ ‘레고시티’ ‘레고넥소나이츠’ 등의 캐릭터와 디오라마 세계를 반영하고 있다.
 
이용자는 100여종에 달하는 레고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으며 브릭(블록)을 모아 자신만의 세계를 꾸밀 수 있다.
 
이 게임은 복잡한 전투 경쟁 없이 캐주얼하게 즐기는 게임성이 특징이다. 캐릭터들은 플레이에 따라 경험치가 증가하며 능력치 강화, 다오라마 월드 꾸미기를 통한 이로운 효과 제공 등을 통해 성장시킬 수 있다.

 

전투는 세 영웅으로 스쿼드를 구성해 진행된다. 핵심 요소는 역할군(방어, 공격, 지원) 간 조화와 적 몬스터의 주요 스킬(실명,  이동불가 등)을 파훼하는 캐릭터의 기용이다.
 
이용자는 전투에서 메인 캐릭터를 지정, 해당 캐릭터의 스킬을 시전 가능하다. 상황에 따라 영웅을 바꿔가며 적절한 스킬을 사용하면 된다. 특히 게이지를 채워 사용하는 궁극기는 강력한 한 방을 자랑한다.

 
현재 넥슨은 오픈 기념으로 5일 접속하면 ‘로이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튜토리얼 완료 보상으로는 30여종 3성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단순 비교하자면 ‘로이드’는 전투력이 굉장히 높은 캐릭터 중 하나다.

 

레고 세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물론 아기자기한 수집 매력에 빠지고 싶은 이들에게 이 게임을 추천한다.

 

▲ 최초 수집하는 캐릭터인 엘리트 여경찰, 스칼렛, 카이

 

▲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 ‘매드 크리에이터’

 

 

 

 

▲ 튜토리얼 보상으로 3성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 게임 로비 화면

 

▲ 100여종 캐릭터를 수집 가능하다.

 

 

▲ 디오라마 월드에서 건물을 건설하고 강화용 브릭을 획득할 수 있다.

 

▲ 영웅 레벨이 올라갈 수록 강화 블록을 넣을 공간이 확장된다.

 

 

 

▲ 전투는 세 영웅으로 전략적인 스쿼드를 짜 진행된다.

 

▲ 오픈 출석 이벤트로 ‘로이드’를 지급한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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