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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보기] 취향저격 SNG '타운스테일', 아기자기함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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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개발사 셀바스게임즈에서 개발한 SNG ‘타운스테일’이 지난 달 24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타운스테일’은 지난해 1,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통해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 다양한 콘텐츠,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받았다.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에피소드와 친구들과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강점으로 내세운 ‘타운스테일’은 타운을 꾸미고 육성하는 라이프형 게임방식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갖췄으며, 낚시 시합, 사냥, 퍼즐 맞추기, 쇼핑 등 인터렉티브한 소셜 체험까지 가미해 플레이 자율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지루할 틈 없는 콘텐츠, 선명한 그래픽,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돋보이는 감성 SNG, ‘타운스테일’의 매력을 낱낱이 살펴보자.
 

 

 

타운스테일은 단순하고 쉬운 조작방식으로 진입장벽을 낮추고, 학습하는데 소요되는 불필요한 시간을 없앴다. 밭을 경작해 옥수수, 양배추, 사탕수수 등 손수 키운 작물로 요리도 하고 재료를 모아 공장이나 오븐을 통해 각종 유제품, 샐러드, 파스타 등으로 재생산해 판매하거나 친구와 1대1 교환 또는 제품을 필요로하는 이웃들에게 배달까지 해 줄 수 있다.

 

또한 까칠하면서 친절한 제임스 할아버지, 말썽꾸러기 마이클, 귀여운 라우라 등 개성 넘치는 마을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생산품 팔기’ ‘사나운 동물 내쫓기’ ‘심부름 하기’ 등 다양한 퀘스트를 부여하기 때문에 가벼운 게임을 선호하는 여성 유저뿐만 아니라,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 아이와 중∙장년층까지도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 간편한 조작과 직관적인 퀘스트로 진입 장벽을 낮춘 타운스테일  

 

‘우리가 꿈꾸던 마을’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타운스테일은 동화같은 그래픽과 캐릭터 아트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진 가구로 자신만의 로맨틱한 마을을 꾸밀 수 있고, 다양한 얼굴 디자인, 수백가지의 러블리한 의상 및 액세서리도 넉넉하게 마련돼 있어 캐릭터를 꾸미는 재미가 쏠쏠하다.

 

새로운 보금자리에 필요한 벽지와 장판은 물론 마을을 아름답게 가꿔줄 조경물까지도 이용자가 직접 디자인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부터 열까지 내 손으로 직접 인테리어 하고, 공들여 예쁘게 꾸민 집에서 친구와 셀카를 찍어 SNS로 공유하는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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