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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오락실 ‘손맛’ 담았다… 슈팅게임 ‘원티드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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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킬러 for Kakao’는 인챈트인터렉티브(대표 박영목)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으로 카카오(대표 임지훈)을 통해 오는 18일 출시된다. 이 게임은 모바일 플랫폼에 맞춘 손쉬운 조작감을 구현, 오락실 슈팅 게임의 손맛을 표방한다.
 

△ ‘원티드킬러’의 보스전. 큼직한 에임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인 게임 방식은 적의 총알을 피해 숨고 쏘는 전형적인 아케이드 슈팅게임 형태다. 이용자들은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스테이지를 돌파해가며 보스와의 최종전을 펼치게 된다. 고전 오락실 게임 ‘타임크라이시스’를 떠올리게 한다는 평이다.
 

△ 당기고, 쏜다.
 
개발사 측은 유독 모바일 FPS(일인칭 슈팅)게임에서 히트작의 부재가 계속되는 추세에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법에서 돌파구를 찾았으며 이동 부담을 반자동으로 줄이고 숨고 쏘는 슈팅게임 본질에 집중했다고 소개했다.

◆ 카툰렌더링으로 친근한 그래픽


△ 애니메이션 분위기를 살린 그래픽.
 
이 게임은 등장인물 일러스트부터 애니메이션 주인공 느낌을 강조, 게임 그래픽에 카툰렌더링 기술을 차용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총알의 탄착군도 실제보다 과장되게 표현해 타격의 시인성을 높였으며 이로 인해 총기 별 각기 다른 타격감을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 슈팅게임의 전성기를 꿈꾼다

△ 총기는 스킨을 착용하거나 성장시킬 수 있다.
 
아울러 이 게임에는 개성 넘치는 액티브 스킬이 존재, 재미를 극대화 했다. 또 총기 성장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들은 각종 총기를 활용하며 스토리 미션, 타임어택, 러쉬 모드, 단체전 PvP(이용자간 대결) 등 게임 모드를 공략할 수 있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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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75 카페커몬 2017-04-18 08:24:05

재미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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