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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느낌이군] 펜타스톰, 모바일에서도 완벽한 한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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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MOBA(적진점령전)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가 오늘 13일까지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다.

'펜타스톰'은 자신의 영웅을 조작해 상대방 중앙 기지를 파괴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5대5 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다. 탑, 미드, 바텀 3가지 루트와 정글 및 풀숲 등은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와 흡사하다. 다양한 유형의 영웅은 자신이 선호하는 공격 방식과 팀 조합 갖출 수 있으며, 온라인 못지 않은 속도 전투가 가능하다.

스킬은 궁극기 포함 3개로 구성됐으며 일반 공격과 스펠까지 포함하면 총 7개다. 버튼이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스킬은 3~4개 수준이다.

기존에 온라인게임만 즐기던 이용자라면 MOBA 장르를 즐기기에는 조작이 어렵지 않을까라는 우려할 수 있는데, '판타스톰'은 모바일에 최적화 된 조작을 선보인다.

우선 영웅의 공격 범위 안에 들어오면 상대를 향해 자동으로 조준된다. 공격의 우선 순위는 영웅, 포탑, 미니언 순이며, 스킬 역시 영웅이나 미니언을 향해 자동 타겟팅이 되기 된다.

물론 완벽한 조작은 숙달이 필요하다. 이를테면 전방을 향해 돌진하는 스킬은 공격 시 상대에게 자동 타겟팅 되기 때문에 쉽게 사용 가능하지만 도주기로 사용할 경우 별도의 조작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 조작은 매우 간단하면서도 세밀한 조작까지 가능해 5대5 한타 싸움을 펼칠 수 있다. 

게임은 빠르면 10분 이내로 끝날 수 있다. 다만 경기가 길어지면 25분 이상 소요되기도 하며, 한명이 접속이 끊기면 매우 불리해지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한타를 통한 극적인 역전승과 5대5 팀대전의 묘미를 한껏 올린 '펜타스톰'은 모바일에서도 온라인 못지 않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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