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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느낌이군] 몰입도 최강! 5:5 탱크 배틀, ‘탱크커맨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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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탱크커맨더즈’는 전차를 사용해 대전하는 모바일 TPS(삼인칭 슈팅) 게임이다. 내달 4일까지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가 진행된다.
 
이 게임은 싱글 스테이지 모드를 비롯해 팀 간 대전 콘텐츠를 갖췄으며 탱크 조합과 지형을 활용한 전략 전투는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캐릭터를 생성하고 게임에 입장하면 튜토리얼에서 조작 방법을 배우게 된다. 좌측 조이스틱으로 이동 조작을 가하고 오른쪽 화면에서는 포탑(포신이 달려 회전하는 부분)을 돌려 시야를 확보한다. 화면을 터치하면 포신에서 공격 경로를 따라 포탄이 날아가게 된다.
 
적을 처치하기 위해선 정교한 콘트롤로 포탄을 적중시켜야 하는데 이 게임은 ‘록온’ 시스템을 통해 모바일의 한계를 보완하고, 조작 난이도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록온’ 상태에서는 근처의 적 하나를 목표물로 설정해 자동 조준한다.
  
공격을 가한 뒤에는 포탄 장전 시간이 필요하며, 포탄 공격뿐 아니라 특수한 스킬 공격, 드론을 활용한 공격 등이 가능하다.
 
피하고 쏘는 콘트롤만이 전부는 아니다. 특히 벽이나 건물 등 지형지물을 활용하면 상대 공격 및 시야에서 벗어난 뒤 기습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탱크별 특성을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탱크는 각기 공격력, 체력, 이동 속도 등 능력치와 공격 방식이 상이하다. 특히 팀 대전에서는 조합을 맞추고 역할군을 분배하는 것이 핵심이다. 연사가 가능한 돌격 전차로 기습 플레이를 펼칠 수 있고, 체력이 높은 헤비 탱크를 활용하면 아군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한편, 테스트 기간에 병장 계급을 달성하고 공식카페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정식 오픈 후 사용 가능한 게임 내 재화 쿠폰을 지급한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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