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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느낌이군] 온라인 'FPS 감성' 그대로 옮겼다… '탄:끝없는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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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자사의 모바일 FPS(1인칭슈팅)게임 '탄:끝없는전장(이하 탄)'의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28일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내달 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탄’은 모바일 정통 FPS 장르의 타격감을 비롯해 스릴과 긴장감 등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FPS 특유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맵(지도)이 등장한다. 튜토리얼을 통해 게임의 조작을 배울 수 있다.

 

탄은 기본적으로 화면의 왼쪽 부분에 있는 버튼을 통해 캐릭터의 상하좌우 이동을 할 수 있고, 우측 화면의 드래그로 시점 이동이 가능하다.

 

총기의 발사는 수동과 자동으로 나뉜다. 자동은 문자 그대로 조준점을 적에게 가져가면 자동으로 총기를 발사하게 된다. 수동은 총기발사 버튼이 별도로 존재해(좌측이나 우측 설정 가능) 시점 이동과 발사까지 직접 이용자가 하는 모드다.

 

특히 자동모드는 기존 모바일 FPS에서 가장 큰 숙제였던 '조작 부분의 간편성'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FPS를 가볍게 즐기고자 하는 모바일 이용자 층을 흡수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자 역시 기존 FPS게임에서는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탄'에서는 자동모드를 통해 플레이하며 연달아 에이스(경기 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유저에게 주어지는 칭호)를 기록할 정도로 손쉬운 조작이 하나의 매력으로 작용했다.

 

또 '탄'에서는 FPS의 손맛을 느끼고 싶은 이용자들을 위해 자동모드와 수동모드의 대전을 별도로 분리해놨기 때문에 모드의 차이에서 오는 불균형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아울러 FPS의 주력모드인 PvP(랭크모드, 클래식모드) 외에도 다른 이용자들과 협업 미션을 수행하는 챌린지모드와 타워디펜스, 좀비웨이브 등이 준비돼 있어 콘텐츠가 풍성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탄:끝없는전장'은 오는 4월 정식출시될 예정이다.

 

 

▲ 탄의 메인화면.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눈에 띈다

 

 

▲ 싱글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 캐주얼 모드 중 하나인 '나노모드'

 

 

▲ '탄'에는 레벨 별로 획득할 수 있는 스킬이 존재한다. 이 스킬들은 패시브로 적용돼 적중률 증가 등의 효과를 발휘한다

 

 

▲ PVP 전투화면.

 

 

 

 

▲ 특별 모드 중 하나인 '디펜스 모드', 몰려드는 적들을 타워와 자신의 총기로 저지해야한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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