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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이런느낌이군] 마그헤드팡팡, 복잡한 게임 질렸다면 리듬 액션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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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데이타베이스(대표 최대룡)에서 출시한 리듬액션 RPG '마그헤드팡팡'이 23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됐다.

잃어버린 '대왕자석'을 찾아 각 섬을 이동하면서 적을 무찌른다는 내용을 담은 이 게임은 리듬 게임처럼 떨어지는 노트를 터치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RPG 처럼 전투를 펼치는 방식이다. 

게임의 진행만 놓고 봤을 때는 매우 캐주얼한 느낌이다. 이용자는 떨어지는 노트를 터치하며 리듬게임처럼 즐기면 된다. 하지만 노트는 캐릭터의 능력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이 눌러야 한다. 반대로 자신의 캐릭터가 좋다면 약간의 실수도 용납할 수 있다.

물론 캐릭터가 좋다고 모든 스테이지를 손쉽게 깰 수 있도록 설계되진 않았다. 모든 스테이지는 절묘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 떨어지는 노트를 보며 잠시라도 방심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캐릭터들은 게임명에 걸맞게 머리에 자석을 달고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이다. 5명의 캐릭터는 미스 보호, 자동 터치 등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어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선택 후 육성 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캐릭터 속성과 펫 업그레이드 등 RPG 장르에서 찾을 수 있는 전략 요소와 함께 가위바위보 등 다양한 잔재미도 갖췄다.

RPG 장르가 대세인 요즘, 복잡한 게임에 치졌다면 '마그헤드팡팡'은 리듬/캐주얼 장르의 재미를 다시 한번 상기 시켜주는 타이틀로, 가볍게 즐기기 적합한 게임이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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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51 스타2고렙 2017-02-24 10:13:36

와 졸라 재밌어 보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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