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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미리보기] 세계 최고의 탱크를 조립하라… 슈퍼탱크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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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디아게임즈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 하는 '슈퍼탱크대작전'은 다양한 부품을 자유롭게 조립해 자신만의 탱크를 만드는 게임이다. 직접 만든 탱크는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으며, 이용자간대전(PVP)과 다양한 요일별 미션수행을 통해 최고의 탱크를 가리는 게임이다.

 

2017년 2월 중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154개국에 동시에 런칭되는 '슈퍼탱크대작전'에서 전세계 유저들이 진정한 ‘창의력 대장’의 자리를 놓고 펼치는 치열한 두뇌 싸움이 시작될 예정이다.

◆ 게임 내 시설물 소개

 

'격납고'에서는 탱크의 제작이 이뤄진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 많은 탱크의 제작이 가능하다.

 

'지휘차량'은 전투의 핵심요소로 전투시 플레이어를 돕는 각종 유닛들을 보급한다. 만약 전투도중 지휘차량이 파괴되면 유닛 생산 또한 중단 된다.

 

'금광'은 게임 내 재화 중 하나인 ‘골드’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골드는 시간이 지나면 자동 생산되며 일정 시간마다 수확할 수 있다.

 

'유전'은 전투 시작에 필요한 ‘연료’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연료'는 시간이 지나면 자동 생산되며 일정 시간마다 수확할 수 있다.

 

'연구소'는 보상으로 받은 ‘연구 문서’를 사용해 부품을 업그레이드 하는 시설이다.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부품이 있을 때 건물 위에 붉은색 아이콘이 표시되며 숫자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부품의 개수다.

 

'보급소'는 4시간마다 무료 보급상자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무료 보급상자에는 ‘골드’나 ‘연료’, ‘연구 문서’등이 들어있다.

 

'설계도 마켓'은 격납고에서 탱크를 조립하면서 만든 설계도를 다른 유저에게 공유하거나 다른 유저가 공유한 설계도를 가져오는 시설이다.

 

'극장'에서는 4시간마다 한번씩 동영상(광고)를 보고 보급 상자를 얻을 수 있다.

 

◆ 주요 콘텐츠 소개

 


 
▷ 탱크 조립

 

'슈퍼탱크대작전'의 핵심인 탱크 조립 콘텐츠다. 각종 부품들을 ‘드래그 앤 드랍’방식으로 손쉽게 선택하고 조립할 수 있다. 유저의 레벨이 올라가면 새로운 부품들이 제공되며, 사용할 수 있는 부품의 개수도 늘어나 더욱 크고 복잡한 탱크를 만들 수 있다.
 
부품들은 ‘연구 문서’와 ‘골드’를 소모해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부품을 업그레이드 하면 부위에 따라 성능이 향상되며 외관이 바뀌기도 합니다.

 

 

전투 콘텐츠 소개

 

 

▷ 대전(비동기 PVP)

 

 

다른 플레이어와 1대1로 대결하는 콘텐츠다.

 

제한시간 내에 상대방의 탱크를 파괴하면 전투에서 승리하게 된다. 탱크는 피격부위에 따라 파괴되는 부품이 다르기 때문에 전략과 컨트롤에 따라 다양한 변수들이 발생한다. 또 지휘차량에서 생산되는 병사들은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며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휘차량은 공격으로 파괴할 수 있다.

 

전투상대를 찾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골드’가 필요하며 전투를 시작할 때 사용중인 부품에 따라 일정량의 ‘연료’를 소모한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보급상자와 메달을 획득한다. 보유한 메달에 따라 소속되는 전장이 달라지며 높은 전장에서 승리하면 더 큰 보상을 받는다.
 
▷ 캠페인(PVE)

 

 

요일별로 달라지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콘텐츠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보급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난이도도 점점 상승한다.

 

유저들은 자신이 조립한 탱크의 설계도를 ‘설계도 마켓’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 할 수 있다. 설계도 마켓에서 많은 사람들이 설계도를 다운 받을수록 설계도 제작자에게 더 큰 보상이 돌아가며, 설계도 마켓을 통해 다른 유저들이 만든 탱크 설계도를 다운받아 손쉽게 탱크를 제작할 수 있다.

 
 
소셜 친구 기능은 페이스북 친구들 중 슈퍼탱크대작전을 즐기는 친구들의 정보를 보여준다. 친구를 방문하면 상세한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고 마을을 방문하거나 공유한 설계도의 정보를 볼 수 있다.
 
슈퍼탱크대작전은 동영상 녹화 기능을 제공한다. 화면 오른쪽 상단의 녹화 버튼을 누르면 언제든 손쉽게 플레이 화면을 녹화할 수 있으며 녹화한 영상은 에브리플레이나 유투브, 페이스북 등 SNS에 곧바로 공유할 수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최희욱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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