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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미리보기] 세가표 정통 RPG ‘오르텐시아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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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 명가 세가의 모바일 RPG(역할수행 게임) ‘오르텐시아사가’가 국내 상륙을 예고했다.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국내 서비스를 맡은 ‘오르텐시아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RPG다. 세가 자체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시나리오와 세계관으로 마치 한 편의 중세 영화를 보는 듯한 일러스트와 스토리라인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 1일부터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아시아 주요국에 이어 본격적인 국내 진출을 앞둔 ‘오르텐시아사가’를 프리뷰를 통해 미리 알아보자.

 

◆게임 명가 세가와 F4사무라이의 정통 SRPG

‘오르텐시아사가’는 정통 SRPG(시뮬레이션 역할수행 게임) 게임으로 참, 돌, 타, 원 캐릭터의 속성에 따라 9칸 셀의 공격 포지션이 달라진다. 캐릭터 속성에 따라 가로, 세로, 정사각 4칸, 후방 가로 등의 형태로 다수의 칸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으며, 손가락 횡 터치를 통한 간단한 조작으로 캐릭터 스킬 사용이 가능하고 쉬운 전투와 자동 전투를 통해 전투를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 한 번의 횡 터치로 강력한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한 편의 소설을 읽는 것 같은 정통 판타지 스토리

이 게임은 왕도의 습격으로 아버지를 잃고 오벨 영지를 통치하게 된 젊은 영주인 주인공과 많은 비밀을 가진 주인공의 시종이 4년 전 오르텐시아 전란에 대한 비밀을 밝히고 전쟁의 진실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주인공 외에도 입체감 있는 다수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기사전 퀘스트를 통해 모든 캐릭터들의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 판타지 소설을 읽는 듯한 탄탄한 스토리가 전개된다


◆화려한 일러스트와 유명 성우

게임의 캐릭터 일러스트는 애니메이션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하며, 스토리 진행 중 등장하는 캐릭터의 일러스트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화려한 볼거리와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에 유명 성우 목소리를 입혀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게임의 집중도를 극대화 시킨다.




△ 고퀄리티 일러스트와 유명 성우 더빙은 게임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 오르텐시아 왕국을 구하기 위해선 더욱 강해져야 한다! - “캐릭터 육성

게임에는 N, R, SR, SSR 등 네 종류의 캐릭터 등급이 있으며, 캐릭터 레벨과 에피소드 레벨이 존재한다. 에피소드 레벨은 퀘스트 진행을 통해 상승하며, 에피소드 레벨 상승 시 캐릭터 각성이 개방된다. 캐릭터 각성 시 어빌리티(장비) 추가 착용 및 전술 습득이 가능해져 캐릭터 능력치 향상을 위해 주요 캐릭터들의 에피소드 레벨 상승은 반드시 필요하다.



△ 에피소드 레벨 상승으로 각성이 가능해진다


캐릭터 레벨은 게임 중 획득한 강화 소재나 다른 카드를 소모해 강화할 수 있다. 추가로, 캐릭터 레벨 강화 진행 중 확률적으로 스킬 강화에 성공할 수 있다. 한계돌파를 진행할 경우 캐릭터의 최대 레벨이 상승돼 타인과 동일한 캐릭터라도 더욱 높은 능력치를 지닌 캐릭터로 육성이 가능하다.



△ 캐릭터 강화, 한계돌파 등을 통해 더욱 높은 능력치의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다


◆오르텐시아전 및 다양한 스토리와 이벤트 던전

게임에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스토리 모드 오르텐시아전과 다른 등장인물의 시점에서 스토리가 진행되는 외전’, 특정 캐릭터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기사전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특히 기사전의 경우 캐릭터 카드를 새로 획득할 경우 진행할 수 있으며, 기사전을 통해 각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

 


△ 오르텐시아전 및 외전과 기사전

 

이 외에도 캐릭터 강화 등 육성에 필요한 재료와 어빌리티(장비) 생성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요일 퀘스트 및 도전 퀘스트, 강화 쿠의 저택 등 다양한 이벤트와 퀘스트를 갖췄다.

  

20 VS 20 전투 기사단전!

오르텐시아사가’에서는 매일 기사단전이 진행되며, 여기에 출전해 전투 진행 시 기사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기사단전은 20 VS 20의 대규모 전투로 진행되며, 기사단전에 출전한 캐릭터에 따라 전투에서의 역할이 분배된다.

기본적으로 시간 제한 내 전투를 연속 진행할 경우 체인이 연결되며 10, 20, 30번째 체인 연결 시 캐슬 브레이크가 발동한다. ‘캐슬 브레이크발동 시 성문 공격이 가능하며, 강한 능력치를 지닌 캐릭터를 활용해 높은 전투 포인트를 획득해야 한다.

기사단전은 캐릭터 레벨, 전투력으로만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기사단 내 기사단원은 캐릭터 각각의 역할에 따라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높은 포인트를 획득해만 승리할 수 있다.

기사단전 종료 시 개인 보상과 MVP보상을 제공하며, 보상으로 획득한 기사메달은 한정 SSR카드 및 각종 소모품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 연속 공격을 통한 체인 연결 시 캐슬 브레이크가 발동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최희욱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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