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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미리보기] '던전앤파이터: 혼', 2D 느낌 잘 살린 액션성-콘텐츠로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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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혼(이하 던파: 혼)'은 전 세계 5억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한-중-일 인기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첫 3D 버전 모바일게임이다. 

원작 2D 그래픽의 캐릭터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3D 버전으로 최초 등장하며, 다양한 스킬 콤보로 원작의 액션은 그대로 계승하는 한편, 모바일에 최적화 된 '혼 스킬'을 새롭게 선보여 높은 액션성을 선사한다. 

원작의 감성은 물론 기존 '던전앤파이터'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액션 RPG의 재미를 선사할 '던파: 혼'. 세부 콘센트를 살펴봤다.

◆ 세계관: 원작 '대전이' 사건 이전의 오리지널 스토리 



'던파: 혼'은 원작의 '대전이' 업데이트 이전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모험가들이 '힐더'에 의해 기억을 잃은 채 과거로 돌려 보내지게 되고, '세리아'를 만나면서 기억을 찾기 위한 모험 과정에서 일어나는 많은 도전과 탐험을 그리고 있다.

'대전이'는 2013년 9월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에서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로, 시공간이 뒤틀린다는 콘셉트와 함께 기존에 있던 마을 '로리엔'과 던전 '헨돈마이어' 등이 게임 내에서 사라지게 됐다.

'던파: 혼'에서는 그 동안 만나볼 수 없었던 '로리엔'과 '헨돈마이어' 등이 배경으로 등장해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 '던전앤파이터' 최초의 3D 그래픽 캐릭터 등장



'던파: 혼'에서는 2D 그래픽의 원작 캐릭터가 3D 그래픽으로 최초 등장해 더욱 부드러운 액션과 입체감 있는 외형을 선보인다. 

캐릭터는 귀검사, 마법사, 격투가, 거너 등 네 가지 직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캐릭터 별로 수십여 종의 새로운 스킬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5레벨에 도달하면 각 직업 특성에 맞는 전직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새로운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 모바일 버전에서만 만나는 궁극기 '혼 스킬'



'던파: 혼'에서는 모바일 버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혼 스킬'을 선보인다. 몬스터를 공격할 때마다 '혼' 게이지가 쌓이게 되며, 일정 수치를 달성할 경우 화면을 가득 채우는 광범위한 공격을 가하는 ‘혼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각 캐릭터마다 콘셉트에 맞게끔 연출이 다르며 호쾌한 한 방 공격으로 전투를 쉽게 풀어 나갈 수 있다. 전직 후에는 2단계의 '혼 스킬'이 마련됐다.

◆ 직접 조작하는 화려한 스킬 콤보의 짜릿함



'던파: 혼'에서는 대시와 회피, 다양한 스킬 연계기를 이용한 직접 조작의 쾌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던전에 따라서는 자동 전투도 함께 지원한다. 

특히, 적을 공중에 띄워 공격을 가하고 땅에 내치는 등 여섯 개의 스킬 슬롯에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스킬을 등록하면 연계 콤보로 몬스터에게 공격을 가하는 짜릿한 전투의 쾌감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적으로부터 입는 피해량이 대폭 감소되는 '슈퍼아머' 및 스킬 사용 대기 시간 '쿨타임'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도 가능하다.

◆ 레이드 콘텐츠, 일단 AI 모드 부터



'던파: 혼'에서는 'AI(인공지능) 레이드' 모드와 '실시간 레이드'를 지원하며, 출시 버전에서는 'AI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AI레이드'는 이용자가 세 명의 AI캐릭터와 팀을 이뤄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모드다. 레벨 별로 불(화), 물(수), 빛(명), 어둠(암)의 다른 속성을 지닌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며, 보스 몬스터마다 공격 패턴과 속성이 다르기 때문에 캐릭터의 속성을 강화하고 회피 기술을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 

레이드에 성공하면 해당 등급의 무기와 액세서리를 획득할 수 있다. 

◆ 오락실 대전 격투 못지 않은 실시간 PvP 모드



PvP 모드 역시 'AI 대전'과 '실시간 대전' 2가지 대전 모드를 지원한다. 'AI 대전'은 유저의 조작 없이 AI로만 진행되는 PvP이며, '실시간 대전'은 게임에 접속하고 있는 유저들이 직접 조작하여 대전을 벌이는 PvP이다. 모든 PvP는 무제한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PvP 진행 시 캐릭터 별로 특성에 맞는 PvP 전용 반격기술과 스킬 셋팅창을 지원해 더욱 전략적으로 실력을 뽐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연속기술의 조합과 회피 기술을 적절히 사용하면 오락실용 대전게임 못지 않은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랭킹 점수는 일주일마다 초기화 되며, 랭킹 점수가 높은 순으로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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