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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이런느낌이군] 삼국블레이드, 액션과 삼국지의 절묘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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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액션스퀘어가 개발하고 네시삼십삼분이 서비스하는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삼국블레이드'가 사전공개테스트를 시작했고, 12일 정식서비스에 돌입했다.

호쾌한 액션을 내세운 '삼국블레이드'는 13일 현재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8위에 오르는 등 순항을 하고 있다.

이 게임은 처음 공개됐을때부터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모바일게임 최초로 대상을 수상한 '블레이드'와 동아시아 베스트셀러 '삼국지'의 결합으로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삼국블레이드'는 유비∙관우∙장비를 비롯해, 조조∙손권∙여포∙초선 등 30여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영웅을 수집하고 조합해 3명으로 이뤄진 팀을 꾸려 전투에 참여한다. '황건적의 난’부터 ‘적벽대전’까지 서로 다른 6개 테마로 이뤄진 ‘시나리오 모드’와 자신만의 성을 관리하고 키워나가는 ‘내정 모드’로 전략적인 재미도 제공한다.  

특히 뛰어난 타격감과 스킬 효과, 각 영웅의 개성을 살린 액션 등은 삼국블레이드의 최고 장점으로 꼽힌다.

삼국지다운 삼국지, 액션다운 액션을 만끽하고 싶은 이용자라면 삼국블레이드를 추천한다.


▲ 무력으로 상대와 겨루는 일기토

▲ 금전과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요일전장

그래서 한줄평

박성일 기자 : 진삼국무쌍처럼 컨셉질 하지 않아서 좋다

최희욱 기자 : 제갈량의 화려한 동남풍은 내 기기에서 언제 불어오려나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최희욱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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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4 프로의포획 2017-01-13 18: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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