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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레볼루션, 출격 D-1…종족·전직 살펴보고 ‘전투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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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자만 300만건을 넘어선 연말 최대 기대작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은 온라인게임 리니지2의 감성을 모바일 환경에 옮긴 액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최신 언리얼엔진4를 기반으로 방대한 오픈필드, 원작의 캐릭터 및 장비, 공성전, 혈맹 시스템 등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콘텐츠를 내세웠다. 

특히 파티 시스템은 '레볼루션'에 온라인에서나 느낄 수 있던 함께 하는 재미 요소를 더해준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직업들로 구성된 최대 5인의 파티를 구성해 오픈필드에서 보스나 정예 몬스터를 사냥해야 한다. 

MMORPG인 만큼 파티에서 각 이용자의 역할은 중요하다. '레볼루션'엔 휴먼과 엘프, 다크엘프, 드워프 4개 종족이 등장하며 종족 별로 전직할 수 있는 직업은 각각 다르다. 흡혈 탱커부터 전문 저격수, 보조형 딜러, 전문 힐러 등 특색 있는 전직이 마련됐다. 오는 14일 '레볼루션'의 출시 전 각 종족의 전직 특징을 미리 살펴보고 전투를 준비하자.

◆ 전투지속력 최강…'휴먼'


휴먼 종족은 가장 우수한 전투 지속력을 갖추고 있다. 전직을 통해 컨셉에 더욱 특화된 모습으로 강화된다.

검과 방패, 그리고 창을 다루는 데 능숙한 휴먼 워리어는, ‘팰러딘’과 ‘워로드’로 전직할 수 있다. 팰러딘은 퓨어 탱커로, 높은 방어력과 방패 막기 등의 방어 스킬로 무장한 파티의 수호자다. 워로드는 적들을 지속적으로 약화시키는데 특화된 근접 디버프 딜러로 활약한다.

단검과 활에 특화되어 재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휴먼 로그는, ‘트레져 헌터’와 ‘호크아이’로 전직할 수 있다. 트레져 헌터는 정통 암살자 클래스로, 적의 뒤쪽으로 이동하며 기절시킨 후 연속적인 공격을 하는 것이 특기다. 호크아이는 한방은 약하지만 넓은 방사형 스킬들을 난사하는 타입의 원거리 딜러로, 파티의 광역 딜링을 책임진다.

스태프를 활용하며 마법에 특화된 메이지는 ‘소서러’와 ‘비숍’으로 전직할 수 있다. 소서러는 불 속성을 다루며 넓은 범위의 적들에게 강한 주문 공격을 하는 광역 딜링 전문 마법사다. 비숍은 지속적인 힐링과 다양한 군중제어 기술로 아군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콤보 시스템에 최적화…재빠른 '엘프'


엘프 종족은 빠른 공격속도와 많은 타격 수로 콤보 시스템에 최적화 됐다. 전직을 통하여 그 특성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다.

검과 방패, 그리고 창을 다루는 데 능숙한 엘프 워리어는 ‘템플 나이트’와 ‘소드 싱어’로 전직할 수 있다. 템플 나이트는 검과 방패를 활용하여 주변을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데 특화된 광역 탱커다. 소드 싱어는 창과 듀얼 소드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중거리를 공격할 수 있는 강력한 스킬들로 무장한 하이브리드 딜러에 속한다.

단검과 활에 특화되어 재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엘프 로그는 ‘플래인 워커’와 ‘실버 레인져’로 전직할 수 있다. 플래인 워커는 단검을 사용하는 연타 딜러로, 빠른 공격속도와 몰아치기에 적합한 스킬들로 스타일리시한 공격을 하는 직업이다. 실버 레인져는 활을 사용하는 속사형 원거리 딜러로, 빠른 공격속도로 적이 다가오기도 전에 쓰러뜨리는 점이 특징이다.

스태프를 활용하며 마법에 특화된 엘프 메이지는 ‘스펠 싱어’와 ‘엘더’로 전직할 수 있다. 스펠 싱어는 적들을 느리게 하거나 얼리는 등의 군중제어 스킬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공격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파티 보조형 마법사다. 엘더는 아군의 체력를 한 번에 회복시키는데 특화된 회복 전문 힐러다.

◆ 막강한 공격력과 빠른 공격속도…'다크엘프'


다크엘프는 강해지기 위해 사는 전투의 종족이다. 뛰어난 공격력과 공격속도를 자랑하며, 전직을 통해 그 특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검과 방패, 듀얼 소드와 창을 다루는 데 능숙한 다크엘프 워리어는 ‘실리엔 나이트’와 ‘블레이드 댄서’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 실리엔 나이트는 검과 방패를 사용하며, 적들의 체력를 흡수하여 받는 피해를 만회하는 공격형 흡혈 탱커다. 블레이드 댄서는 듀얼소드를 사용하며, 높은 공격력을 바탕으로 주변을 초토화 시키며 이동하는 강력한 근접 대미지 딜러다.

단검과 활에 특화되어 재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다크엘프 로그는 ‘어비스 워커’와 ‘팬텀 레인져’로 전직할 수 있다. 어비스 워커는 단검을 즐겨 사용하며, 단검의 빠른 공격 속도와 더불어 출혈 피해를 누적시키는 스타일의 지속 딜러다. 팬텀 레인저는 강력한 한 방의 활을 사용하는 스나이퍼로, 느린 공격속도를 가지지만 한 방 한 방의 강력함으로 적들을 제압하는 저격수다.

스태프를 활용하며 마법에 특화된 메이지는 ‘스펠 하울러’와 ‘실리엔 엘더’로 전직할 수 있다. 스펠 하울러는 변칙적인 범위에 지속적인 마법 공격을 하는 지속형 범위공격 마법사다. 실리엔 엘더는 아군의 전투력을 증가시키며, 파티원들을 회복시키는 공격 보조형 힐러다.

◆ 작지만 맵다…손재주 뛰어난 '드워프'


드워프 종족은 작지만 강한 체력과 뛰어난 손재주를 지녔다. 전직을 통하여 종족의 특색을 더욱 확실하게 발휘할 수 있다.

검과 방패, 듀얼 소드와 창을 다루는 데 능숙한 드워프 워리어는, ‘가디언’과 ‘슬레이어’로 전직할 수 있다. 가디언은 검과 방패를 활용하며, 강력한 광역 군중제어기를 통해 자신과 파티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위기 관리형 탱커다. 슬레이어는 창을 사용하는 근접 누커로, 공격 속도는 매우 느리지만 한방이 매우 강력해 화끈한 공격을 하는 스타일의 파티의 어태커다.

단검과 활에 특화되어 재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드워프 로그는, ‘스캐빈져’와 ‘워 레인져’로 전직할 수 있다. 스캐빈져는 가벼운 몸놀림을 더욱 특화하여, 재빠른 이동 스킬로 적들을 유린하는 아웃 복서형 근접 딜러다. 워 레인져는 활과 더불어 함정 설치에 익숙하며, 함정과 회피 스킬을 활용하여 치고 빠지는 원거리 딜러다.

지팡이를 사용하며 마법에 특화된 메이지는 ‘쿼럴 위저드’와 ‘세이지’로 전직할 수 있다. 쿼럴 위저드는 빠른 시전으로 좁은 범위에 스킬을 쏟아 부으며 강력한 피해를 주는 근접 누킹형 마법사다. 세이지는 파티의 방어력을 증가시키는데 중점을 두는 방어 보조형 힐러다.

오우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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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7 매장시켜불라 2016-12-13 11:34:03

음 드디어 나오는구나 두근 두근 ㅋ

nlv27 매장시켜불라 2016-12-13 11:34:03

음 드디어 나오는구나 두근 두근 ㅋ

nlv33 탁구계의페이커 2016-12-13 11:47:25

엘프랑 드웦이 인기 젤 많을듯 ㅋㅋ

nlv34 마음은소리 2016-12-13 13:54:58

무ㅗㅈ건 드워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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