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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프리뷰] 검은안개, 2차 CBT 임박…다크판타지 앞세운 3D M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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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다크 판타지 3D MORPG '검은안개'의 2차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오는 22일부터 진행한다.

원스토어 사전예약 10만여명을 넘어서면서 많은 관심을 모은 '검은안개'는 지난 9월 1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오는 구글 및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안정성 점검에 돌입한다.

'검은안개'는 악마 군단과 맞서 싸우는 다크판타지 풍의 3D MORPG로 '디아블로'를 연상시키는 쿼터뷰 방식의 시점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악마 군단과 맞서 싸우지만 그 악마들을 용병으로 만들어 조합하고 육성이 가능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점은 기존 MORPG 장르 게임과 차별점이다.

◆ 잘 키운 악마 넷, 열 악마 부럽지 않다



'검은안개' 용병 시스템은 플레이하는데 있어 중요 콘텐츠로 볼 수 있다. 단순히 용병을 육성하는 시스템이 아니다.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레벨업을 시키고, 아이템도 맞춰주고, 스킬도 레벨업 시켜주고 해야 한다. 단순히 캐릭터만 강하거나 용병만 강하거나 해서는 소용이 없는 것이다. 골고루 잘 육성을 해야 비로소 하나의 몫을 해낼 수 있는 것이다.

용병을 강하게 만드는 법은 정말 다양하다. 위에서 언급한 것들 외에도 진급, 승급 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명칭은 용병이지만 또 하나의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 아이템을 강력하게 만드는 방법도 다양



'검은안개'에는 캐릭터를 강하게 육성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됐다. 아이템도 단순 강화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진급 시스템과 보석 시스템 등으로 아이템을 강력하게 만들 수 있고, 강력하게 만들수록 추가적으로 능력치가 상승되는 시스템도 존재한다.

◆ 나를 수호해주는 힘! 악마의 힘! 수호신 시스템



악마의 가호가 함께한다는 슬로건이 말뿐인 것은 아니다. 실제로 게임 내에 수호신 시스템이 존재하며 축복을 받을 수 있고 전투를 진행하며 추가적인 도움도 받을 수 있다. 

하나의 수호신이 아닌 여러 수호신이 존재하기에 본인에게 맞는 수호신을 선택하여 가호를 받으면 된다.

◆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공간, 길드 시스템



타 모바일게임에서 길드 던전이나 길드 보스가 있는 콘텐츠는 많이 보았을 것이다. 검은안개에는 길드 경매장이 구현돼 있다. 길드 던전이나 길드 보스에서 드랍된 아이템들은 길드 경매장으로 이동되어 길드원 간 경매를 진행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길드 시스템에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콘텐츠가 나의 길드 공헌도에 따라 이용이 가능하니 길드 공헌도를 잘 쌓아둬야 한다.

이 외에도 길드에 가입하여야만 획득 가능한 길드 스킬도 별도로 존재하니 꼭 길드에 가입해 혜택을 얻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 다양한 콘텐츠, 끊임없는 할거리



검은안개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지루할 틈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 캐릭터 없이 순수하게 용병끼리 전투를 진행하는 '용병 쟁탈전', 장애물을 피하며 마구 앞으로 달리기만 해도 되는 순수 달리기 콘텐츠 '용감한 전진', 그리고 보물상자와 보물을 소지한 고블린을 만날 수 있는 탐색 시스템 등 단순히 던전 플레이만 반복하는 게임이 아니다. 

현재 검은안개는 2차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 신청한 유저 전원에게는 테스트 기간 동안 즐길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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