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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프리뷰] 우리집에 놀러 올래? '놀러와마이홈' 디테일로 감성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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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에서 서비스하고 슈퍼노바일레븐에서 개발한 '놀러와마이홈 for Kakao(이하 놀러와마이홈)'이 정식 서비스에 앞서 프리 오픈 기간을 갖는다. 

자신만의 공방을 통해 집을 꾸미고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즐기는 이 게임은 '에브리타운' 시리즈 개발을 총괄해 온 김대진 대표의 노하우가 담긴 감성 SNG(소셜네트워크게임)다.

최근 작가 만물상이 그린 '놀러와마이홈' 브랜드웹툰이 카카오페이지 등록 일주일 만에 8.6만 구독, 별점 10점 만점, 총 추천 1만건, 첫 연재일 베스트 추천 달성 등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으며, 사전예약 100만 모집, 공식 홍보 모델에 아티스트 아이유(IU)를 선정하기도 했다.

◆ 감성 SNG, 소셜을 말하다



'놀러와마이홈'은 주인공이 자신만의 공방을 맡아, 집을 꾸미고 확장해 나가며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우선 그 어떤 소셜게임들보다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흔히 집 안에 존재할 만한 가구와 집기 등은 대부분 만들 수 있는데, 개발사 측에서는 계속해서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 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선택과 꾸미기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자신의 캐릭터(아바타)를 직접 꾸미고,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 속에서 다양한 행동을 취할 수 있는 것은 기존 SNG와 차별된 점이다.



아바타의 외형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옷을 만들고 꾸밀 수 있다.

특히, 친구의 집에 방문할 경우 친구의 옷가지들을 직접 구경하고 입어볼 수도 있는 등 게임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는 것은 이 게임의 매력이다.

◆ 놀라와마이홈, SNG 진화를 말하다



'놀러와마이홈'은 기존 SNG의 특장점을 발전 시켜, 결과적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SNG의 문법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게임의 세밀한 부분까지 구현해 낸 것은 기존 SNG장르 게임과의 확실한 차별점이라 할 만 하다.

이를 테면 단순히 친구의 집에 방명록을 적어 놓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친구의 캐릭터가 방명록을 보고 직접 자신의 집으로 놀러온다던가, 친구의 집에서 함께 차를 마시고 옷을 갈아입어 보거나 침대에 누울 수도 있는 등 게임 내 등장하는 다양한 구성들이 '예쁜 그림'을 넘어 '실제로 움직이는' 것만으로 게임의 분위기를 한 차원 끌어올리게 된다.

 

기존 SNG의 주제 였던 '나의 집' '나의 마을' '나의 농장' 개념을 보다 확대해, 게임 속에 '나'(아바타)를 등장 시켜 내가 꾸민 세상에 살게 하는 것은 물론, 나의 분신을 꾸밀 수 있게 하는 등 놀러와 마이홈 세계관 속에서 보다 더 생동감 있는 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한 것이다.

'놀러와마이홈'은 구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iOS를 모두 지원하는 만큼, 주위 친구들 모두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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