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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이런느낌이군] 주사위는 거들 뿐…카드배틀 묘미 살린 '디오에스(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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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의 모바일 신작 'D.O.S(Dice of Soul, 이하 디오에스)'가 시범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 검증에 나섰다.

'디오에스'는 카드게임의 다양한 변수와 보드게임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카드배틀 보드게임'이다.

보드게임의 특징인 주사위를 굴려 캐릭터를 이동시키기 때문에 '모두의마블' '주사위의신'과 같은 게임을 떠올릴 수 있는데, 이 게임은 자신의 카드를 가지고 전략을 펼치는 '카드배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우선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이 보유한 카드 중 총 30장의 카드를 선택에 덱을 꾸려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크리처, 아이템 각각 3장씩 운용하며 승리 조건을 달성하면 된다.

승리 조건은 제한된 라운드 수 내에 목표 마력에 도달 후 기념비에 도착하는 방식이다. 맵(소환석)에는 자신이 구성한 카드를 크리쳐로 소환해 상대와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만약 상대 크리쳐가 소환된 상태라면 침략 전투를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침략 크리쳐가 먼저 공격을 하지만 아이템 카드에 따라 역공을 하거나 크리쳐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어 매 전투마다 전략이 필요하다.

'디오에스'는 기존 카드배틀과 다른 재미를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새로운 룰을 익혀야 한다. 처음에는 익숙치 않은 용어와 상성 관계, 연쇄 효과 등 어렴풋이 알 것 같은 시스템도 있지만 카드의 효과를 파악하고 실전에서 운용하는데 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게임 룰에 익숙해지면 크리쳐의 비율과 속성에 따른 효과를 계산하며 덱을 구성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귀여운 캐릭터를 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어느새 게임에 몰입해 즐기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번 테스트는 20일까지 안드로이드OS 버전 이용자들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 출시 후 사용 가능한 3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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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4 야만용철 2016-06-18 11:28:23

ㅋㅋ

nlv20 통화해봤어 2016-06-18 14:40:51

그래픽 욜 사방사방하다

nlv32 마음은소리 2016-06-18 18:05:44

음 난 반댈세

nlv26 GSL코드C리거 2016-06-18 20:01:27

올 나두 해봐야지 ㅋㅋ

nlv12 크세파 2016-06-19 01:41:29

막짤보고 일단 받아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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