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킹’은 전략적인 스킬 활용과 다양한 영웅 조합으로 짜임새 있는 전투를 추구하는 스킬 전략 RPG(역할수행게임)다.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370여 종의 영웅은 각기 다른 역할과 스킬 조합, 속성 간 상성 등으로 이용자에게 끊임없이 전략적인 전투를 요구한다.
‘소울킹’은 6월 15일 국내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에서 오픈, 높은 몰입도의 영웅별 이야기와 풍부한 즐길거리, 쉽고 빠른 성장 구조로 이용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쾌하고 다이나믹한 스킬 활용
‘소울킹’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유쾌하고 다이나믹한 영웅들의 다양한 스킬이다. 좌충우돌하는 근위대장은 당근을 던져 당나귀들을 적에게 돌격시키고, 상어 전사는 요란하게 회를 떠 적에게 던지는 방식으로 상어를 소환한다. 힙합에 심취한 기사는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상대를 제압한다.
소울킹은 최고 수준의 2D 애니메이션 기술력으로 각 영웅마다 신선하고 역동적인 스킬 애니메이션을 적용했다. 이용자는 기력과 마력, 과부하, 재사용 시간 등 전략적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기능 등을 유기적으로 사용하여 최고의 전투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용자의 목적과 취향에 꼭 맞는 영웅 성장
모든 영웅은 이용자의 취향과 목적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영웅은 기본적으로 사용 스킬 2개와 지속 스킬 1개를 보유하며 5 가지 중 한 개의 속성을 가진다.
영웅은 최대 두 번의 전직이 가능하며, 전직을 하면 외형이 더욱 멋지게 변하고, 지속 스킬 슬롯을 추가 확보할 수 있다. 스킬 슬롯을 확보하면 스킬 계승을 통해 다른 영웅의 지속 스킬을 가져와 영웅을 더욱 강하게 만들 수도 있다.
영웅 운용 방식은 쉬운 편이다. 방어형 영웅의 방어력을 높여 전투의 선봉에 세우거나 공격력을 올려 능력치의 균형을 맞출 수도 있다. 공격형 영웅의 경우 스킬 공격력을 높이거나 전투 시 다른 영웅과의 스킬 조합 효과를 강화하는 선택을 할 수 있다.
이처럼 ‘소울킹’은 다양한 갈래의 성장, 스킬 연계 등으로 이용자에게 최강의 조합을 모색하는 전략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영웅의 능력은 장비 활용을 통해서도 높일 수 있다. 영웅은 최대 6개의 장비를 착용할 수 있으며, 장비는 총 12종의 세트와 6개의 등급으로 나뉜다. 세트 장비는 저마다 고유의 세트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용자는 다양한 지속 스킬과 장비의 세트 효과를 조합하여 자신의 목적에 맞게 영웅을 육성 시킬 수 있다.
쉽지만 단순하지 않고, 다양하지만 어렵지 않은 즐길거리
‘소울킹’은 즐길거리가 많은 게임이다. ‘소울킹’들의 이야기를 담은 모험 임무, 스토리, 영웅 탐사, 요일 던전, 2종의 PVP(유저간 대결), 도전의 탑 등이 마련됐다.
‘모험 임무’에서는 총 15명의 소울킹 각자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스토리’에서는 모리아테어를 위협하는 어둠의 세력을 막기 위한 소울킹들의 모험담을 즐길 수 있다.
‘모험’은 다양한 전투와 보스전을 통해 다양한 장비와 영웅, 재료 영웅까지 획득할 수 있다. 소환석에서 소울킹을 소환하는 데 필요한 영웅의 영혼 조각을 획득하려면 ‘영웅 탐사’를 공략해 볼 수도 있다. 요일마다 열리는 요일 던전에서는 엄청난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해적 소굴도 만날 수 있다.
이용자 간 대결(PVP)은 4vs4로 이루어지는 결투장과 4vs12의 형태로 서로의 재화를 약탈할 수 있는 약탈전이 마련됐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