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최초 퀴즈게임 '퀴즈퀴즈'가 모바일로 돌아왔다.
넥슨(대표 박지원)에서 서비스하고 몬스터플래닛(대표 이성학)이 개발한 모바일 신작 '퀴즈퀴즈'는 온라인 퀴즈게임 '큐플레이'를 모바일 플랫폼에 맞게 새롭게 해석한 모바일게임이다.
퀴즈 카테고리는 '과학/IT' '교양' '나라/지리' '문화예술'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역사' 7종류다. 퀴즈는 단순한 조작법과 대중적인 콘텐츠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게임 모드는 3가지로 구분돼 있다. 또한 소셜 미디어 계정 연동을 통해 전 세계 친구들과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다.
'레이스 모드'는 지인 혹은 무작위 이용자와 대결을 펼치며 최종 목적지까지 누가 먼저 도착하느냐 대결을 펼치는 모드다. 대전은 약 하루동안 펼쳐지며, 상대방이 문제를 맞추지 못하면 턴이 자신에게 돌온다. 게임을 집중해서 즐길 수 없는 이용자는 이 모드를 이용해 상대방과 대결 가능하다.
보다 집중해서 즐기고 싶다면 '아레나 모드'를 즐기면 된다. 실시간으로 대전을 펼치는 퀴즈 형식으로, 상대방의 체력을 먼저 깎는 사람이 승리한다.
상대방과 대결이 부담스럽다면 '스피드 모드'를 통해 혼자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이 모드는 고득점을 목표로 정해진 시간을 소진할 때까지 계속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자신이 직접 문제를 내고 이용자들에게 검증 받을 수 있는 '퀴즈 연구소'도 마련돼 있다.
넥슨은 오는 8월 글로벌 출시에 앞서 '퀴즈퀴즈' 브랜드 사이트(quizquiz.nexon.com)를 열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시범 테스트 중이며, 미리 플레이하고 싶은 이용자는 구글플레이에서 '퀴즈퀴즈'로 검색하면 된다.
위기속의선택 
